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다~ 이루었도다.

Views 1278 Votes 1 2008.12.12 04: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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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오늘 아니 어제구나 목요일 오후 3시경 버클리가 드디어 고심하고 또 고심하면서 오천원짜리의 주인공 율곡 아저씨와 대화를 나누고, 천원짜리의 주인공 이황 아저씨와 대화를 나누고, 황진이와 띵가띵가 놀다가 저 세상 가신 서경덕 아저씨와 대화를 나누고, 띵호와 중국의 나흠순 아저씨와 대화를 나누던 어언 2년을 마무리하면서 써 제낀 석사 학위 레포트를 제출하였답니다.
  대학원 본부의 검토를 마친 후 복사집의 복사기가 고장 없이 잘 돌아가면 제본이 쑥쑥 나오겠지요. 드디어 다~ 이루었습니다. ㅜㅜ
  지난 주 교회를 가려하였으나 동양철학을 공부하는 가련한 철학도에게 한 가지 큰 장애물이 있었으니 그것은 다름 아닌 영문초록!! ㅜㅜ...
  한문 보기도 바쁜 저에게 영문초록이란 가혹한 형벌이었습니다. 박사 논문 때에는 대학원에 항의해서 중문초록이나 일문초록을 내면 안 되겠냐고 어린이처럼 아~~~잉~~~~해 봐야 겠습니다.
  이번 주 주일에 뵙겠습니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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