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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바르트의 <복음주의 신학입문> 96-101쪽, Verpflichtung(1)
2014년 6월11일(수), 저녁 8:00-9:30
대구샘터교회 예배처소, 공간울림 지하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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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트 선생님께서
이제, 놀라움과 휩쓸림을 넘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라 독려하시네요 ^^
얼마 전 댓글로 말씀해주셨던 것처럼
보다 깊은 하나님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마음만으로는 안되고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를 해야할텐데
저질(?) 체력에 직장생활을 하는 입장이라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는 만큼 하나님께 제 운명을 더 위탁하게 되고
하나님께 제 운명을 위탁하는 만큼 더 세상에서 자유로울 수 있으니
어떻게 해서든 더 짬을 내서 '신학공부'를 해야 하는 게 맞는 것이죠?? ^^
그리고 며칠 동안 목사님께서 댓글을 통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좀 걱정이 앞섰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것과 제 현실(?)의 괴리감이 너무 커서요.
나중에 제 본 모습을 아시면 깜짝 놀라실텐데요~~ㅎㅎ
그래도 칭찬을 들으니 왠지 우쭐해지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늘 영적 셰르파가 되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