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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사월부터 우리가족이 된 중병아리 열마리가 이렇게 컸습니다.
참, 수탉도 한 마리 더 들어왔어요.
먹이통에 올라 선 놈이 바로 수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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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식당에서 나온 짬밥을 가져와 열심히 먹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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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계란 두 알을 낳았어요~!!
따뜻한 촉감의 계란을 손에 쥔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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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두개를 바로 후라이 해서 남편과 하나씩 먹었는데요..
초란이라 작았지만..
아ㅡ 이 맛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직접 닭을 키워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고소하면서 달걀 비린내가 전혀없는 이 깔끔한 뒷 맛!
항생제나 성장 호르몬을 투여하지 않고
짠밥으로 키운 유정란의 참 맛이 바로 이런 맛이라는 걸
직접 키운 닭이 낳은 알을 맛보고 첨 알았습니다~.
와,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싱싱해 보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