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좀 민망스런 질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성경에는 인간의 죄에대해

그리고 반드시 죄를 회개해야 함이 강조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교회가면 제일먼저 묵상기도 통해 죄를 고백합니다.

또 예배에서 사죄의 기도와 죄용서의 말씀을 통하여

죄를 깨끗이 용서 받았음을 확신하게 됩니다.

 

목사님 회개와 신앙의 관계에 대해 궁금합니다.

회개 안하면 꼭 이빨 안딱은 기분이 되구요

또 어떤경우는 죄인줄 알지만 회개를 형식적으로

합니다. 분명 같은 죄를 반복 할게 분명하고, 이기지 못할걸

분명 마음으로 알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옳바로 회개하지 못한건데

이경우 어떤 문제가 되나요?

 

(이건 좀 그렇지만,  죄를 가지고는 구원 받지 못한다는 게 일반적인

  한국교회 주장하는 말씀 입니다.  목사님들 회개하라고 목청을 높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