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사역 위에 늘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목사님 여성신학 9장 "인간은 왜 남성과 여성인가?"를 공부하던 중 전혀 예기치 못하던(ㅜㅜ)질문이 생겼습니다.

물론 제가 공부를 안한 탓입니다만.....

 

다름아니라 영육이원론에 관한 영혼 불멸설 부분입니다.

 

전인적 죽음과 부활 사이에서 신자의 육신은 죽어 묻혀 부활의 때를 기다리고, 영혼은 죽지 않고 곧바로 낙원(천국)에서 중간기를 기다린다라고만 알고 왔는데요, 목사님의 강의를 보고 나니 갑자기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

 

'죽음'이라하면 '전인적 죽음'을 전제하는 것일텐데 그래야 부활이 성립 될 터인데요, 그렇다면 영혼의 중간기의 상태는 어떻게 설명이 되어야하는지 도대체 답이 안나오네요.ㅜㅜ

 

어느 부분에서 공부를 하면 될런지요.

우문에 지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