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기쁜소식선교회에 몇번 가본적있읍니다. 그곳 목사님께 사망에 이르는 죄가 뭔지 문의했더니 성령을 거스러는것이 사망에 이르는죄이며 성령을 그스러는죄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는 단번에 죄사함을 받았다는것을 믿지 못하는것을 말한다고 하였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지 지옥이라고는 안했는데 성경에 지옥이란 말도 분명히 나오는것을 보면 지옥이 있긴 있나보다 싶기도 하고 헤갈립니다. 만약 보통 교회에서 말하는 지옥이 있다면 영원의 시간에 비해 인간은 잠깐 살며 죄지은것을 영원히 고통을 당한다는 것은 그런 주장의 근거로 공의의 하나님의 속성을 내세우더라도 공의는 결코아닌것같고..
그래서 모 장로 교회에서 사람이 죽어서 천국이나 그런 지옥에 간다면 굳이 왜 또 부활을 하는것인가 하는 질문을 했더니 별로 중요하지않은것에 매달리지말고 기도나 열심히 하라고 하더군요.
제가 하나님을 찾는 이유는 삶이 너무 허무해서인데 위의 두가지 질문이 정말 그리 중요하지 않은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