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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더운데 건강 조심하십시요
오래전 미국에서 심리학을 전공하시고 한국에서 목회 하시는 목사님이 계십니다.
이 분은 주로 전도쎄미나를 하시는데 전공하신 심리학을 목회에 적용하고 계십니다.
짧은 기간동안 성공도 하셨고 해서 성공을 쎄미나로 교육 하고 계십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가서 듣고 적용하려고 합니다.
목사님 글에서 언젠지 모르지만 심리학이 신앙에 적용되는것 부정적으로 말씀 하시는거 본거 같은데
다시한번 그 이유 언급해 주셨음 합니다.
또 오래전 부터 한국교회는 상처치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목회를 많이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전도도 많이 하고 또 교회가 상처입은 성도들을 치유도 한다고 합니다.
어떤 목사는 목회를 상처치유에 전문으로 하시는분도 많이 있습니다.
심리학 과 치유 는 세상적으로 보면 정신 병원 의사나 아님 심리치료인 의술인데
교회에서는 하나님 말씀으로 치유한다니 이해가 되긴 됩니다.
참된 복음안에서 찬된 자유함이나 안식을 누린다는 측면에서는 요~~
목사님 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자세히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는 긍정의 힘 같은건 신앙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편안히 살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상처치유가
필요하긴 하는데 그런 목적을 위해 목회자들이 심리학이나 상처치유 꼭 배워야 하나요?
신학교 내에 기독교 심리학은 이미 오래전부터 생겨 났습니다.
예, 참믿음 님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심리학을 목회에 적용하신다는 목사님의 구체적인 상황을
제가 모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것을 말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심리학 자체는 잘못이 없어요.
교회에도 인간이 모였기 때문에 심리적이 충돌이 생기고
그런 문제는 심리학적으로 풀어가는 것도 좋습니다.
문제는 영적인 것을 심리적인 것으로 대체하는 것이지요.
신학을 심리학으로 대체하는 것 말입니다.
그 두 차이를 사람들이 모르니까 혼동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