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청소년을 위해 / 5월 7일

조회 수 394 추천 수 0 2015.05.07 09:38:19
관련링크 :  


   주님,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

로 기도드립니다. 어느 시대, 어느 나라인들 청소년들이 방황하지

않을 수 없으나 유독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청소년들은 더

심한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어느 시대, 어느 나라인들 청소년들의 자살이 없을 수 없으나 유

독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청소년들은 더 심한 자살 충동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이 시대가 청소년들을 인간 욕망을 위한 번제

로 바치면서도, 그들을 무한경쟁의 무대로 내몰면서도 그것이 무

엇인지 모르고, 또는 알면서도 방관하고 있습니다. 

   주님, 이건 분명히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하기 힘든 악한 영의 난

동입니다. 안하무인으로 날뛰는 귀신의 난동에 우리 모두가 속수

무책으로 휘둘리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우리의 무지와 무기력을 불

쌍히 여겨주십시오. 

   주님, 지금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들, 거꾸로 따돌리는 아이들,

폭력에 유혹당하는 아이들, 자살을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생명의 영

을 허락하여 주십시오. 

   청소년기를 지내셨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정용섭 / 매일 기도하라 - 


profile

[레벨:9]송정공

2015.05.08 01:10:23
*.112.106.152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심각한 현실을 깨닫지도 못하고

무감각해진 우리를 각성시켜 주시고

청소년들을 사랑의 눈으로 보게하시며

내 아들  딸로 보게 하소서

기도하게 하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06 다비안 여러분! [레벨:29]캔디 2024-04-16 187
7905 칼 바르트 [교의학 개요] 사도신경에 담긴 기독교 교리 [4] [레벨:6][북소리] 2024-04-14 277
7904 튤립처럼 / 김사관 file [2] [레벨:17]김사관 2024-04-12 154
7903 내 삶의 화두 세 가지 [1] [레벨:23]브니엘남 2024-04-04 199
7902 로마의 카타콤을 다녀오고나서 [2] [레벨:8]流水不爭先 2024-03-29 289
7901 푯대를 향하여.. [1] [레벨:6][북소리] 2024-03-29 267
7900 신간안내. 메시지와 하나님 나라: 예수와 바울의 혁명 file [레벨:15]흰구름 2024-03-25 241
7899 [알림]믿음의 기쁨 5권 남았습니다. [6] [레벨:26]은빛그림자 2024-03-11 522
7898 영생의 대명사라 불릴 수 있는 이름 동방삭(東方朔) [1] [레벨:23]브니엘남 2024-02-29 356
7897 하나님을 본 사람은 죽는다는 말씀의 참뜻 [4] [레벨:23]브니엘남 2024-02-19 465
7896 다샘에서 알립니다. [레벨:7]흐르는강물처럼 2024-02-13 386
7895 하나님의 이름 [2] [레벨:23]브니엘남 2024-02-03 398
7894 판넨베르크의 [사도신경해설] 강독/ 정용섭 저/ 유튜... [4] [레벨:6][북소리] 2024-01-29 467
7893 하나님 나라.. [5] [레벨:6][북소리] 2024-01-20 552
7892 신간안내, 랍비 조너선 색스, <생명을 택하는 믿음> file [1] [레벨:15]흰구름 2024-01-16 426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