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광야

조회 수 831 추천 수 0 2016.10.11 08:44:16
관련링크 :  
[광야]

신앙 여정에서 광야로 상징 또는 비유되는 과정은 곧 모든 것을 손 놓고 입을 닫으며 깊이 침잠하는 시간이라는 생각이다. 그 이유는 그래야 비로서 자기를 깊이 객관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를 보아야 하는 이유는 그 자기가 곧 그 진리의 내용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곧 성경은 전부 내 이야기다. 생각 없이도 내 말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 때까지는 입을 닫아라. 곧 광야는 말을 하는 곳이 아니라 만나를 먹는 곧 그 말씀을 듣는 즉 이해하는 곧 그 말과 하나가 되는 곳이다. 하나되는 그 사람만은 비로소 그 가나안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06 다비안 여러분! [레벨:29]캔디 2024-04-16 186
7905 칼 바르트 [교의학 개요] 사도신경에 담긴 기독교 교리 [4] [레벨:6][북소리] 2024-04-14 277
7904 튤립처럼 / 김사관 file [2] [레벨:17]김사관 2024-04-12 153
7903 내 삶의 화두 세 가지 [1] [레벨:23]브니엘남 2024-04-04 199
7902 로마의 카타콤을 다녀오고나서 [2] [레벨:8]流水不爭先 2024-03-29 281
7901 푯대를 향하여.. [1] [레벨:6][북소리] 2024-03-29 260
7900 신간안내. 메시지와 하나님 나라: 예수와 바울의 혁명 file [레벨:15]흰구름 2024-03-25 234
7899 [알림]믿음의 기쁨 5권 남았습니다. [6] [레벨:26]은빛그림자 2024-03-11 512
7898 영생의 대명사라 불릴 수 있는 이름 동방삭(東方朔) [1] [레벨:23]브니엘남 2024-02-29 348
7897 하나님을 본 사람은 죽는다는 말씀의 참뜻 [4] [레벨:23]브니엘남 2024-02-19 460
7896 다샘에서 알립니다. [레벨:7]흐르는강물처럼 2024-02-13 377
7895 하나님의 이름 [2] [레벨:23]브니엘남 2024-02-03 393
7894 판넨베르크의 [사도신경해설] 강독/ 정용섭 저/ 유튜... [4] [레벨:6][북소리] 2024-01-29 460
7893 하나님 나라.. [5] [레벨:6][북소리] 2024-01-20 544
7892 신간안내, 랍비 조너선 색스, <생명을 택하는 믿음> file [1] [레벨:15]흰구름 2024-01-16 420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