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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April 17, 2009

예배에 집중하기(5)에서 8째줄

"....참된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사실을 위장하는 수간이 될 수도 있다."- 수단

우디님, 맞지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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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April 17, 2009

늘 관심을 가지고 주보를 통해 스스로 예배를 준비하시고

또 이렇게 오타를 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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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April 17, 2009

"바리새인은 종교적인 만족감에 심취했지만,

세리는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의 은총에 맡겼다." 아멘! 아멘!

진실로 복된 말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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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April 19, 2009

다시 위 글을 묵상하면서..

예수님의 십자가가 생각납니다.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의 은총에 맡겼다."

이 말씀은 죽기까지 순종하셨다는 말씀과 같은 의미 같아서요.

우리가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은총에 온전히 맡기는 거, 그것이 순종이요. 복이라는 거,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은 부활 둘째 주일이군요. 아직 승천전의 예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군요.

엠마오에서 제자들에게 현현하신 예수님, 오늘 우리에게도 그 감격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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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April 20, 2009

박은옥 집사님이

은총, 순종, 복을 연결해서 생각하셨군요.

그렇게 생각할 줄 아는 건

이미 신학적 영성의 세계로

발을 딛고 있다는 증거에요.

그런 차원에서 접근하니

복의 개념이 완전히 새로워지죠?

어제도 서울샘터교회는

삼위일체 하나님에게 집중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새로 참여하는 분들 중에서

젊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보기에 좋았습니다.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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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April 20, 2009

네, 목사님, 어제 새로오신 분 중에서 팝퀴즈님을 뵙게 되어서

저 개인적으로는 더 반가왔습니다.  

정현종님의 시를 종종 소개해 주셔서 제가 그 분 시를 끼고 살게 되는 계기가 됬다고,

말씀 드렸지요.

(쪽지가 왔네요. 반갑게 맞아 줘서 고맙다고요^^)

젊은 분들이 신학적 영성에 천착하는거,

저 또한 목사님 맨치로 반갑고, 기쁜 일이네요.^^

 

목사님, 저는 어제 예배 드리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부활의 생명은..결코 뜬 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라고요.

실로 생명의 속살이 보여지고, 만져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 '속살'을 종말에 가서야 환히 보여 주시겠지만, 

가끔은 퍼즐  한 조각을 이삭 흘리듯

흘려 주시는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자비를 베푸시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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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그림자

April 20, 2009

팝퀴즈 님께 쪽지받은 2人!ㅋㅋ

격주로 나오고 있는 전주경 자매님(용서에 관한 질문하신 분),

공중보건의 예비 부부(두 분 교제 중이신지도 모르고 완전 반가워 했다는ㅋ),

간만에 파란 혜성(권혁신 님)........

목사님 말씀처럼 청년들이 많이 나오셨던 주일이었지요.

최선을 다해서 예배와 성경 공부 시간에 집중했더니....

목사님은 째려 봤다 뭐라 하시고..ㅋㅋㅋ

선입견을 벗어나는 것(알고 믿고 확신했던 것들에 대해 열어놓는 그 긴장과 불안을 안고 가는 것)과

말씀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어쩌면 오롯이 홀로 감당해야 할) 이 두 가지를 생각하는 한 주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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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April 20, 2009

ㅋㅋ 내 몬살겠다. 교제중 아니었음.. 우찌 할라꼬?^^

팝퀴즈님을 내만 기억하는 줄 알았더니, 목사님도, 은빛님도??

하하, 그런데, 팝퀴즈님을 댑따 궁금해 하시는 분, 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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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윤

April 21, 2009

 이번주는 예배를 가지 못하였습니다.  저희 아이와 조금 외로운 아이들을

데리고 죙일 놀아주었습니다.  아시죠?! 아이들과의 놀때의 체력소모~^^

당분간 해외출장등의 이유로 출석이 저조할 수 있어 송구합니다만

자리한 곳에서 하나님께 예배로, 기도로..삶의 모습으로 집중하며 살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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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April 23, 2009

나이스 윤님은 따스한 마음을 가지신 분이군요.

그늘 진 곳을 찾아 다니며 애 쓰시는 거, 참 감사한 일입니다.

당분간 못 나오신다는 소식은 통보 받았지만, 그래도 섭섭하군요.

출장 중이시라도, 우리가 장소와 시간을 구애 받지 않고 함께 예배 드린 다는 것

잊지 마시기야요~!!

수혁이 목소리를 듣고 고 놈이 더 궁금해지는데,

이제 꽃도 화사하게 피어나니,무등 태우고 수혁이 엄마랑 샘터교회 나들이 한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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