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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들 지내시죠?
여러분의 귀염둥이(?), 목사님을 미치게 하는 마성의 여인 은빛입니다.ㅎㅎ
자.... 드디어 여름 수련회가 내일로 바짝 다가왔군요.^^
안 보이게(혹은 잘 보이게)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분들도 계시고
수련회를 손꼽아 기다리며 마음으로 준비하신 분들도 계시고
저처럼 상황이 좀 후져서 갈 수 없는 분들도 계시고
관심없는 분들도 계시고.^^
참석하고 싶으나 그럴 수 없으니
대단히 질투가 난다거나 소외감 느낀다거나
뭐.. 그런 거 전~~~~~혀 없습니다. 암요, 암요, 암요.
(그렇게 믿자, 믿자, 믿자. 하나도 부럽지 않다.ㅋ)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 좋은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편안하고 여유롭게 즐기시면서 말씀, 그 신비의 세계로..^^
훅~~~ 들어가시는 계기가 되면 더욱 좋고 그게 아니라 해도 좋구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게 되었는데...
혹시라도 조금 불편한 부분이 발생하면 지체없이 홀로서기에게 맘껏 항의하시고요(ㅋㅋ)
다녀 오셔서 후기도 많이 올려주시면..................저는 싸이트 안 들어올거구요.(ㅋㅋ)
더위가 절정에 이른 듯합니다.
터질 듯한 매미 소리가 잦아들 때쯤
오늘의 이 시간이 또 그리워지겠죠.
모두 축복합니다.^^
잘 다녀 오셔요~~
중세국어 문법 암기로 눈이 썩어가고 있는 은빛그림자(박은숙) 올림.
예, 은빛 님, 잘 댕겨 올께요.
우리는 놀기만 하는데,
은빛 님은 공부만 하는군요.
공부 잘해서 나중에 좋은 소식 알려 전해주세요.
사실 뭐, 모든 게 좋은 소식이죠.
나중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