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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최고 모범 교회인 "대구 샘터교회"의 견학과
청정 지리산자락에서의 달팽이님의 삶을 탐색하고
또한 최근 영천에서 귀농준비에 여념이 없으신 목사님의 농가주택을 방문하여 격려코저
금.토.일 6명의 대표단을 모시고 남도 순례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쓰고보니 꼭 지방의원 외유의 변 같네요 ㅎ ㅎ)
시간을 낼 수있는 저의 몇명만 출발하자니 여러가지 사정으로 동행하지 못하게 된 교우여러분들께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주일 대구샘터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부리나케 서울로 출발 할 예정이지만 휴가 막바지라 예배시간 전에
서울에 도착 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예배준비위원님들을 비롯한 교우님들께서 예배준비 부탁을 드리면서
출발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잘 다녀오시고요, 비소식이 있으니 빗길 운행에 각별 유의바랍니다.
수도권 최고 모범 교회인 "서울 샘터교회"의 예배준비에 대한 걱정은 강력히 결박하셔도 좋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어오셔서 후기 또한 맛깔나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