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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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2006년 10월 1일이었지요.
목적이 이끌지 않는 교회를 조용히 시작한 날 말입니다.
올 해는 10월 1일이 수요일인지라 자축행사를 이 번 주일로 정했습니다.
행사라고 해야 뭐 없습니다만...
오전에 영국 교회에서 매달 갖는 성찬 예배를 함께 참여 한 후
인근 한인촌에 가서 조촐한 점심 식사를 나누려 합니다.
예수님 정신을 본 받아 먹기를 탐하려고요.
오후 예배는 갖지 않기로 했답니다.
제가 가끔 한인 예배를 생략할 때가 있는데
제 정신 건강에 참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교인들도 좋아하고요^^.
그냥 지나칠까 하다가 그래도 예의가 아닌듯 하여 부끄러운 마음으로 인사를 올립니다.
다비안 여러분들의 관심과 기도 덕분에 아직은 교회 문을 닫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여기도 문 닫는 개척교회들이 종종 있어서
저도 장담을 못드리겠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올리면서 보너스로 노래 한 발 쏘렵니다.
좋은 주말과 주일 되세요~~~
목적이 이끌지 않는 교회를 조용히 시작한 날 말입니다.
올 해는 10월 1일이 수요일인지라 자축행사를 이 번 주일로 정했습니다.
행사라고 해야 뭐 없습니다만...
오전에 영국 교회에서 매달 갖는 성찬 예배를 함께 참여 한 후
인근 한인촌에 가서 조촐한 점심 식사를 나누려 합니다.
예수님 정신을 본 받아 먹기를 탐하려고요.
오후 예배는 갖지 않기로 했답니다.
제가 가끔 한인 예배를 생략할 때가 있는데
제 정신 건강에 참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교인들도 좋아하고요^^.
그냥 지나칠까 하다가 그래도 예의가 아닌듯 하여 부끄러운 마음으로 인사를 올립니다.
다비안 여러분들의 관심과 기도 덕분에 아직은 교회 문을 닫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여기도 문 닫는 개척교회들이 종종 있어서
저도 장담을 못드리겠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올리면서 보너스로 노래 한 발 쏘렵니다.
좋은 주말과 주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