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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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이번주 금요일 어린이집 방학을 맞이해서, 두 아이가 이모를 따라 일주일 동안 외가집으로 갑니다.
아이에 대한 사무치는 이 아버지의 사랑.
어떻게 해야 달래까 생각하다가 산에서 아이들을 위해 이름 한번 불러 보려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슬픈 마음을 잘 달래수 있을까 이리저리 고민을 해봅니다.
소백산과 덕유산으로 홀로 달려가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크게 표현할까 합니다.
혹시 시간이 되시는 다비아 분들은 참석해주셔도 무방합니다.
참석하시는 다비아 분이 계시면 쉬운 코스변경도 할 수 있습니다. ^^*
12. 27(토) 소백산 : 죽령고개~비로봉~형제봉~구인사: 25km
12.29(월)~12.30(화) 덕유산: 육십령~삿갓봉~무룡산~향적봉~구천동: 36km
준비물(월동장비): 스틱, 스패츠, 아이젠, 겨울용 방한*방풍 장비 등
3일만 있으면 아이들이 떠난다고 생각을 하니, 왜 마음만 아픈지 모르겠네요.
그래 성우야. 지원아 이 아빠가 너희들을 위해 산에 가서 이름 한번 크게 불러줄께.
아! 너무 슬픈 이별이여, 흑흑흑
아이에 대한 사무치는 이 아버지의 사랑.
어떻게 해야 달래까 생각하다가 산에서 아이들을 위해 이름 한번 불러 보려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슬픈 마음을 잘 달래수 있을까 이리저리 고민을 해봅니다.
소백산과 덕유산으로 홀로 달려가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크게 표현할까 합니다.
혹시 시간이 되시는 다비아 분들은 참석해주셔도 무방합니다.
참석하시는 다비아 분이 계시면 쉬운 코스변경도 할 수 있습니다. ^^*
12. 27(토) 소백산 : 죽령고개~비로봉~형제봉~구인사: 25km
12.29(월)~12.30(화) 덕유산: 육십령~삿갓봉~무룡산~향적봉~구천동: 36km
준비물(월동장비): 스틱, 스패츠, 아이젠, 겨울용 방한*방풍 장비 등
3일만 있으면 아이들이 떠난다고 생각을 하니, 왜 마음만 아픈지 모르겠네요.
그래 성우야. 지원아 이 아빠가 너희들을 위해 산에 가서 이름 한번 크게 불러줄께.
아! 너무 슬픈 이별이여, 흑흑흑
질문하나
클라라와 라라의 차이는 무엇인지요?
저요, 무지 머리 나쁩니다.
그리고 후배가 겨울산을 가고 싶다고 졸라서, 소백산 한번 데리고 갔는데 며칠동안 감기몸살을 앓더니 다시는 안가겠다고 합니다.
그 후년에 또다시 졸라대서 겨울 태백산을 데리고 갔는데 한달 넘게 폐렴을 앓았습니다.
그 후로는 저와는 가지 않는답니다.
제 위주로 가서 그렇습니다.
그러나 다비안 분들만은 특별 우대 합니다.
홀로 산행하는 것을 즐기는 편인데, 예전에 몇분이 저한테 말씀을 하셔서 한번 공지한번 올렸습니다.
즐겁고 복된 성탄절 맞으세요.
아참, 질문 하나
클라라와 라라의 차이는 무엇인지요? @.@
클라라와 라라의 차이는 무엇인지요?
저요, 무지 머리 나쁩니다.
그리고 후배가 겨울산을 가고 싶다고 졸라서, 소백산 한번 데리고 갔는데 며칠동안 감기몸살을 앓더니 다시는 안가겠다고 합니다.
그 후년에 또다시 졸라대서 겨울 태백산을 데리고 갔는데 한달 넘게 폐렴을 앓았습니다.
그 후로는 저와는 가지 않는답니다.
제 위주로 가서 그렇습니다.
그러나 다비안 분들만은 특별 우대 합니다.
홀로 산행하는 것을 즐기는 편인데, 예전에 몇분이 저한테 말씀을 하셔서 한번 공지한번 올렸습니다.
즐겁고 복된 성탄절 맞으세요.
아참, 질문 하나
클라라와 라라의 차이는 무엇인지요? @.@
새하늘님 저도 조만간 휴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아이들 방학에다
아내도 어린이집 일주일 방학을 한답니다.
친정에 아이들 데리고 간다고 하니
지금부터 마음이 설레이네요.ㅎㅎ
나도 혼자만의 시간을 엄청 즐기는 편인데
궁상떨고,
고독을 내심 즐기며
못읽은 책도 읽고,
온라인 강의도 집중해서 들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혼자서 맛있는 것도 해 먹고...
그런데 이상하게도 일주일 떨어져 있었도
아내와 아이들 생각이 하나도 안나는 것은 무슨 일인지 모르겠네요?
저한테 문제가 있는 것인지~~
어째든
새하늘님
홀로 겨울산행에 통해 한해의 마무리와
새해에 대한 계획을 잘 세우길 바랍니다.
새하늘님, 화이팅!!
아이들 방학에다
아내도 어린이집 일주일 방학을 한답니다.
친정에 아이들 데리고 간다고 하니
지금부터 마음이 설레이네요.ㅎㅎ
나도 혼자만의 시간을 엄청 즐기는 편인데
궁상떨고,
고독을 내심 즐기며
못읽은 책도 읽고,
온라인 강의도 집중해서 들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혼자서 맛있는 것도 해 먹고...
그런데 이상하게도 일주일 떨어져 있었도
아내와 아이들 생각이 하나도 안나는 것은 무슨 일인지 모르겠네요?
저한테 문제가 있는 것인지~~
어째든
새하늘님
홀로 겨울산행에 통해 한해의 마무리와
새해에 대한 계획을 잘 세우길 바랍니다.
새하늘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