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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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올해도 변함없이 이어온 서울오프 모임(인문학적 성서읽기)과
서울샘터교회 그리고 다비아를 아끼시는 모든 분을 모시고 작지만
한해를 감사하고 새해를 다짐하는 귀한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일시: 2008년 12월 28일 주일 저녁 예배 직후부터 (19시30분~)
    ** 예배는 18시30분부터 시작 합니다 **
-장소: 명동 교회다움 교회
-송년회비: 기본 usd 5$ (원화로 내실분은 12월26일 외환은행 종가 매매기준)
           학생 및 신학교6년 이상 수료자는 krw3,000
           종합부동산세 해당되시거나 3000cc이상 승용차소유자는 10,000원
           단, 최근금융위기로 리히터5 이상의 충격이 있으신분은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회비는 돈바구니에 동시에 순식간에 납부하므로 운영진이
           체크 불가능함을 팁(tip)으로 알려드립니다.
-복장(dress code):자유복(casual wear)
            단, 복장에 여자분은 빨간색, 남자분은 초록색이 포함된 옷을
            추천합니다. 두색이 다 포함되거나 상의 또는 모자,목도리가 흰색
            착복 하시는 것도 적극 권합니다.
-준비물: 1.평소 소중히 하시는 성경 귀절, 시, 이야기, 어떤 글이든 참가한 다비안
             중 한분에게 전달될 내용을 준비하시면 마니또 형식으로 나누어 드릴
             예정입니다. (이름 꼭 써오기)
           2.이 날의 행사를 위하여 기증하고픈 작은 선물    
             선물 기증자는 2009년 식목일에 기증자의 이름으로 나무를 직접
             심으실 수 있는 장소를 안내해드립니다.

-기타안내-
행사시작전 4팀으로 나뉘어 처음 식사부터 마칠 때까지 함께함.
1조 조장: 나미   보조; 솔나무   2조 조장: 홀로서기 보조; 우디
3조 조장: 박찬선 보조; 유선     4조 조장: 애니     보조; 소풍
만5세부터 73세까지 참여하므로 초, 중, 고급수준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싶지만 많이 부족합니다.
나름 조장별로 준비 중에 있으므로 두루두루 참여하시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갖으시기 바랍니다.

@화환 및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profile

클라라

2008.12.24 00:42:15
*.216.132.150

애구.. 댓글 사양하신다구요?^^
이번 팀구성은 환상적이군요.
어쩐지 싱그런 냄새가 폴폴 난다 했어요.
좋아요~~

솔나무

2008.12.24 00:42:24
*.234.224.233

기대가 만빵입니다.
이거 분위기 망가트리지 않으려면 컨디션 마시고 가야할 듯하구요.
준비에 머리 굴리시는 나이스윤님...수고많으시구요.
profile

모래알

2008.12.24 04:46:44
*.15.174.9

댓글 사양하신다 해서 그런데.. ㅎㅎ

사실 저랑은 별로 관계없지만 궁금해서요.
마니또 형식이라 하셨는데 그게 뭘까요?
profile

이방인

2008.12.24 07:06:18
*.118.129.226

선물 기증합니다..정목사님 설교집, [그날이 오면] 5권 보내드리겠습니다. 나이스윤님 주소 적어주시면 28일 전까지 가도록...

식목일 식수 장소는 어디가 될지 궁금하네요..ㅎ

머리를비우고

2008.12.24 08:20:45
*.117.199.100

┼..:..:..:..:..:..:..:..:..:..:..:..:..:..:..:..:..:..┼
│*** Merry ☆ Christmas!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I I         ☆
│ *** Merry ..:+ +:.. Christmas! ** ★
┼``:``:``:``:``:``:``:``:``:``:``:``:``:``:``:``:``:``┼

아예 성탄 트리로 드립니다.
profile

희망봉

2008.12.24 09:13:00
*.82.136.189

슬슬 구미가 땡기는 군요!
이번 기회 소통과 나눔을 통하여
다비아 공동체를 느끼고 싶습니다
많은 다비안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칼럼지기님 그리고 눈팅을 즐기신 다비안을
특별히 모시고 싶습니다

나이스윤님과 준비위원 분들에게 감사~^^*
profile

눈사람

2008.12.24 10:53:44
*.136.37.162

꼭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도 그 사람 중에 하나라 댓글을 답니다.^^
나이스윤님은 상당한 유머감각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함께 자리하지는 못하지만 마음은 가 있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박승수

2008.12.24 11:26:40
*.140.169.14

지난 주 100분토론에 나이스윤님이 빠진 것은 MBC개국이래 최대의 실수인것 같습니다.

'팁'이 있다는 것에서 오는 평안과 '자주색이 포함된 옷'을 입어야 하는 부담의 충돌.

놀라운 문학 기법입니다.

물론 당일 진행도 ???????
profile

유니스

2008.12.24 12:36:55
*.104.195.23

드레스 코드까지...ㅇㅎㅎㅎ
송년모임 너무 재미나겠습니다.
나이스윤님은 무슨 글을 올리셔도
배잡고 웃기십니다..^^

나이스윤

2008.12.24 22:53:33
*.11.120.81

라라님이 빠졌는데 환상의 팀은 무신...
그저 시간여유 낼 수 있는 사람 또는
시간내어주는 사람들과 급 팀구성한겁니다~^^

나이스윤

2008.12.24 22:58:39
*.11.120.81

컨디션 마시지 마시구여..
스킨 따블로 손바닥에 쳐서 얼굴에 확 뿌리셔요~
준비에 머리 못 굴리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삽질만 하려구여..ㅋ

나이스윤

2008.12.24 23:04:31
*.11.120.81

모래알님도 함께 하실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한국에 오시면 꼬~옥...
자신이 준비한 글을 무작위로 누군가가 뽑으면
뽑은분은 글을 쓴 분과 간단한 인사를 함으로써
그냥 아는 사람이 한명 늘게되고 오프와 온라인
모두 잘알게 되는 작은 프로그램입니다~^^

나이스윤

2008.12.24 23:15:46
*.11.120.81

멀리서 선물을...보내시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텐데..
부담은 갖지 마시구여..쪽지로 보낸 주소로 보내주세요~ㅎ
감사드립니다~!! 잘 받아서 보람있게 전달하여 드리겠습니다.

식목일 식수 후보장소
1. 대운하 영구중단 기념 4대강 발원지
2. 파면,해직된 교사,직원 복직기념으로 학교마당과 서울시청잔디광장
3. 교과서 집필위원에게 맡기고, 대학등록금 50%경감된 기념으로 대학내
4. 한국사회에 기독교의 대변신으로 신선한 반향과 국민의 급호감 상한가의
작은 출발점이 된 대구성서아카데미(다비아)...그런데 소유한 장소가 없넹~

나이스윤

2008.12.24 23:22:12
*.11.120.81

이모티콘으로 성탄트리도 주시고 관심 주신거 감사합니다.
아래는 현금영수증입니다~
$$$\\\

나이스윤

2008.12.24 23:31:55
*.11.120.81

네..칼럼지기님과 보시기만 하고 처음 참석하신분은
VVIP 수준 또는 여성전용주차장급으로 모시겠습니다~ㅋ
profile

이방인

2008.12.24 23:39:30
*.118.129.226

나이스윤님, 죄송합니다. 주소는 접수했는데요. 나이스윤님 실명을 몰라서...(회원정보 비공개로 해놓으셔서)
택배 아저씨가 나이스윤 하고 부르셔야할 사태가 올 것 같아서...^^

나이스윤

2008.12.24 23:47:57
*.11.120.81

함께 하지 못함에 아쉬움을 표합니다.
연말이라 저 개인적인 생각 하나 밝히면
중도보수 & 중도진보의 스탠스를
가진 눈사람님이 다비아에서 소중한 분으로
한 몫 하신다고 봅니다.

나이스윤

2008.12.24 23:53:38
*.11.120.81

과찬이라 과식처럼 부담스럽게 느껴지네요~ㅋ
자주색 옷은 루디아가 장사하던 옷감색으로 알고 있구여..
윗글 다시보시면 빨간색,초록색 또는 흰색입니다.
크리스마스 칼라라고 하지요~
절대의탁님은 제너맨(gentleman)이미지시니까
초록색 행거칩하시면 좋으실듯~^^

나이스윤

2008.12.24 23:58:41
*.11.120.81

유니스님의 댓글은 옆에서 대화하는듯 편안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유니스님은 다비아 선플러의 리더이시구여..
칭찬릴레이가 기부릴레이로 기부릴레이가 기도릴레이로
이어지어 새해엔 이 척박한 땅에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기대하여 봅니다.

나이스윤

2008.12.25 00:53:45
*.11.120.81

참~ 빨간색 넥타이와 셔츠만 입는 홍준표의원(이름에 홍자가 들어가고
정열적이라고 이 색만 고집한다고 함)이 오늘 한 말 해석 가능한지
아래에 부쳐봅니다.
[프레시안]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복면 착용 금지법을 '비겁자 응징법'이라며.. 당당하게 신분을 드러내고
시위해 당당히 처벌 받아야지 비겁하게 숨는 것을 응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도대체 뭥미~~??

profile

김재남

2008.12.28 00:26:01
*.102.80.216

생각해보니, 각 조장들의 댓글이 안보이는군요...^^;
대표 사죄 댓글 드립니다~ㅎㅎ
싱그러움과 팩키지로 딸려가는 젊은이들의
부족한 모습이 듬성듬성 보이신다면...
격려의 따뜻한 미소를 부탁드립니다~^^
다비안 여러분 내일뵈요~

나이스윤

2008.12.29 01:22:04
*.11.120.81

후기는 누군가 올리실란가 모르겠지만 우선 참가는 못하였어도 책5권 선물하여 주신
이방인님,여러 고급과자를 한박스나 보내주신 하늘바람님께 Special thanks~!!
예쁘게 포장까지 하여 선물 갖고 오신 정목사님,정유선,박찬선,홀로서기,겨우살이님과
그녀의 안산친구 와 요나단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조장을 맡아 아이디어에 여러모로 준비하시는라 수고하신 조장님께도 감사드리구여
급 도와주신 희망봉님,mm님,우디님부인께도 감사드립니다.
회비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제 사용하고
남은 회비 122,000원은 북한결식어린이돕기에 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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