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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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안녕하세요! 저는 공간울림에서 일하고 있는 이홍주입니다.
샘터교회에서 예배처소로 사용하고 계신 공간울림은 수성구 상동에 위치한 작은 음악홀입니다.
공간울림은 오르가니스트 이상경 선생님께서 대표로 계시는 전문예술단체로서
매월 2회 정도의 기획공연과 외부와 연계한 프로젝트 공연 등
클래식, 재즈, 국악, 퓨전 등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부터였나요? 샘터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공간으로 사용하시면서
울림은 음악과 문화, 그리고 신학의 장으로까지(?) 그 범위를 넓히게 되었네요^^
사실 처음에는 저희 공연홍보의 목적으로 가입을 했지만
(사실, 가입시 나오는 문구 때문에 몇번이나 망설였습니다..ㅎㅎ),
울림에 일주일에 한번씩은 오시는 분들인데 대구성서아카데미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시간날 때마다 찬찬히 둘러봐야 겠습니다.
더불어 저희 기획공연을 비롯한 공간울림의 소식도 알려드려도 괜찮을런지요? ^^*
샘터교회와 대구성서아카데미 그리고 공간울림간의 행복한 교류를 바래봅니다.
우선 내일 있을 2009년 공간울림 첫번째 공연 소식입니다.
타악기 마림봐와 춤이 함께하는 공연인데요. 바하, 알베니즈 등 클래식 곡부터
현대 작곡가의 곡, 민요, 성가 등이 마림바의 편곡으로 연주될 예정입니다.
그 곡들과 무용이 어울어지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053.765.5632(공간울림)으로 문의해 주세요.
회원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사진으로 보는 공간울림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
이렇게 지방 문화예술이 꽃 피울 있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희생때문에 이루어 진 것 같습니다.
안산 반월 공단의 한 교양악단은 공단의 노동자들을 위한 연주회를 자주 열었는데, 올해 급격한 자금난으로 어쩔수 없이 해체한다고 합니다.
서울로 집중된 문화환경에서 꽃을 피우기가 쉽지만, 지방의 열악한 환경에서 문화의 꽃을 피우는 것은 어렵습니다.
문화공간이 울림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제가 궁금해지네요.
시간이 허락이 되면 방문하고 싶습니다. ^^*
사진으로 보는 공간울림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
이렇게 지방 문화예술이 꽃 피울 있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희생때문에 이루어 진 것 같습니다.
안산 반월 공단의 한 교양악단은 공단의 노동자들을 위한 연주회를 자주 열었는데, 올해 급격한 자금난으로 어쩔수 없이 해체한다고 합니다.
서울로 집중된 문화환경에서 꽃을 피우기가 쉽지만, 지방의 열악한 환경에서 문화의 꽃을 피우는 것은 어렵습니다.
문화공간이 울림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제가 궁금해지네요.
시간이 허락이 되면 방문하고 싶습니다. ^^*
사실 저도 잘 모릅니다만
옆에 옆에 골목 유니스 님께서
좋은 안내자가 되실 거라 봅니다
유니스 님~도와 주이소~~
주일에는 함께 예배도 들여 보시구요~^^*
몇 년전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마림바의 울림소리에 매료된 경험이 있습니다
타악기의 독특한 울림,벌써 심장이 뛰기 시작합니다
대구샘터교회와 대구근방 다비안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
앙~ 아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