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생체인식 시작

Views 1251 Votes 0 2009.04.16 06: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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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입국하고자 하는 학생과 일반인들은 4월 1일 부터 생체인식 (손과 얼굴)을 거쳐야 비자를 발급받을수 있습니다.
테러리스트나 위조여권등으로  출입국하는 사람을 원천봉쇄 하겠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1차2차 전쟁때 유럽의 유태인 10000명을 영국에서 받아들일때 영국 바닷가 어느 도시에 바리케이트 치고
이민온 유태인 들을 관리했던 영국인들의 역사가 있습니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한사람당 약 40000파운드를 받았다고 합니다. )


최근에 영국내에서 자동차 불법주차나 속도위반 등으로 벌금을 안낸 사람들이 이제는 출입국할때 벌금을 내야지만 하는 법령을 올해 안으로 시행할것 같습니다.
이것 역시 국가의 세금을 다 거두어 들이겠다는 의미입니다.

위의 두가지만 보더라도 영국으로 입국하는 사람마다 다 검사하겠단 의미 입니다.

지금 현재도 유럽출입국시 눈 홍재인식 카메라로 출장 다니는 한국인도 계십니다.
출입국 절차가 상당히 빠릅니다.

영국의 은행들이 돈이 없습니다.
돈이 말라 개인이던 사업체던 빌려주지를 않습니다.

혹자는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경기가 안좋은것이 더 안좋아지면
나중엔 1차 2차 전쟁때 처럼 종이로 만든 표를 나누어주는 것 대신 

손과 이마에 표를 받게 해서 (생체인식 포함)
정부에서 나누어주는 음식이던 뭐던 받을때 
 빠르게 일처리를 하게 할것이다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런던의 힐송이라는 교회안에선 영국 경찰의 요청으로
주일 학교 많은수의 아이들이 컴퓨터의 스캐닝을 받으면 누가 부모고
언제 데리고 들어 왔는지 나갔는지 알수 있게 매주일 시스템을 가동해서 쓰고 있습니다.  

피부안에 쌀알만한 것을 집어넣어
사람이 지나갈 때 그사람의 이름을 말하는 기술은 이미 영국에서 5-6년전에 선을 보여 실행단계임을 보여 주었습니다. 

영국내 한사람 한사람은 이렇게 국가의 감시를 받게 될것이라 본다고 합니다.

현재 영국의 모든차는 경찰차의 컴퓨터에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뒤에서 차번호를 자동 카메라로 찍기만 하면
보험이 들어 있는 차인지 아닌지 알수 있습니다.

보험이 안들어 있는 차는 불법이므로 경찰이 바로 견인해가서 14일동안 안 찾아가면  폐차시키고 있습니다.
도로세를 안낸 자동차도 자동차세 감시 차량의 카메라 앞으로 그냥 지나가면 일정기간 후에 사진과 함께
벌금고지서가 날라 옵니다.

외국인도 생체인식시스템으로 감시하고
영국내 모든 사람도 자동차보험과 도로세감시 차량으로 감시합니다.

가뜩이나 안좋은 경제상황이 더 안좋아지면
경제적인것은 정치적인 것으로 발전되어 

영국내 모든 사람을 감시체제 안에 두겠단
영국 정부의 의도를 읽을수 있다라고 사람들은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3월 31일부터 위의 사실을 바탕으로  또 생체인식 비자 발급 시스템 실행을 보고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올것이 왔나보다  성경말씀대로
준비는 더 되어 갈것이고 이미 실행되기 시작했다고 보는것이 맞을까?하는 고민입니다.

한국에서의 상황은 어떤지요?  다른 나라의 상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다비아 분들중에 이런쪽으로 관심이 있으신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혹시나 한국의 핵커들이 영국의 생체인식 컴퓨터를 핵킹하는 기술이 있어 데이터를 다 없애버리면 좋겠습니다.

웃긴(?) 얘기지만 그러면 세상의 종말이 늦게와서 좀더 많은 사람들을 전도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런던에서 원종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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