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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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 27일 양일 한다는데,

수요일 꺼 예매했네요.

제일 싼 걸로다가 ㅋㅋ

 

근데 두 장 예매했지만 같이 갈 사람은 없네요 T.T

저번에 만난 사람이 그 공연 너무 좋았다고 했는데...

정작 그 사람이랑은 연락도 안 된다는~ㅋ

 

어찌됐든 엔니오 모리꼬네 음악 좋아하는 분은 꼭 보시길~

옥션에서 예매 받습니다~


은빛그림자

2009.04.16 11:43:50
*.141.3.64

ㅋㅋㅋㅋㅋ
근데 두 장 예매했지만 같이 갈 사람은 없네요 T.T
---------------------> 아... 정말.........
쪽지로 이상형(?) 보내주기 바람.(아주 구체적으로)
오지랖 은빛 여사가 한 번 나서보리다!!!!!(넘 기대는 말고) 

파란혜성

2009.04.16 11:49:19
*.111.130.41

호곡~! 누님 이 다지도 기쁜 소식이~! ㅎㅎㅎㅎ
쪽지 말고 미니홈피에 남길게요~ ㅋ
감솨 감솨 ㅋ

박찬선

2009.04.16 12:30:33
*.109.153.230

아~~나 뭔지 알 것 같다ㅋㅋ
혜성님이 어떻게 이상형을 적으시든지 전혀 상관없이,
그날 은빛님이 나서실 것 같다는 ㅋ

"아니, 누님. 여긴 어인일로??"

그럼 이렇게 얘기하시겠지.

"그래. 나. 나야 나. 은빛. 그 이상형 묘사가 나 아니였어??
 엔니오 모리꼬네 완전 좋아~~ㅎㅎ"
(일단 이렇게 은빛님 행동여부를 원천 봉쇄해 놓고 ㅋ)

은빛그림자

2009.04.16 13:14:34
*.141.3.64

찬선이는................날 너무 많이 알고 있어.
씁. 없어져 줘야겠어. 복면은빛을 조심하도록!!
하........저 전략이 오픈됐으니 어떤 전략을 구사한다...???

혜성의 이상형이 밝고 이야기가 잘 통하는 여자라 했으니...
나.........완전 밝잖아??ㅎㅎㅎ
그런데... 눈 큰 여자를 좋아한다 했으니...
일단 아쉬운 대로 투명 테이프로 쌍꺼풀 굵게 만들고
스모키 메이크업을 미친듯이....??ㅎㅎㅎㅎ

혜성의 이상형을 슬렁슬렁 알아보다가....
없으면 뭐.. 아쉬운 대로..ㅎㅎㅎㅎ

파란혜성

2009.04.16 13:43:48
*.111.130.41

찬선님의 선견지명에 감사를 ㅎㅎㅎ
누님, 중매를 잘 서면 옷 한 벌 공짜라니 ㅋㅋ
잘 부탁드려요~ ^^

콰미

2009.04.16 15:12:28
*.54.206.24

아~  싱글들의 훈훈한 댓글이네요 파릇 파릇 돋아나는 연애의 기운이란....

찬선씨의 앙증맞은  훼방도 나름 귀엽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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