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고 노무현 전대통령에게 포괄적 뇌물죄를 적용하면서
언론은  집중적으로 그분의 도덕성을 거론하면서 사냥몰이를 시작했습니다.

산에서 노루 한마리를 사냥몰이를 하던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들과 검찰과 이나라 정부는

먹이감이 부엉이 바위 아래로 떨어져 버린 것을 알았습니다.

불법 사냥을 하던 검찰과 이 정부는

노루가 자살했다 했습니다.

맞습니다.

노루는 벼랑에 떨어졌지만

그들을 벼랑을로 밀어버린 몰이식 사냥을 했다는 사실은 잊어버린 듯 합니다.

그분은 그렇게 그분의 방식대로 짐을 지고 가셨습니다.

국민들에게 노대통령께서는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면서
사람사는 세상 홈페이지에 노무현을 버려라 하신 그 말씀을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포괄적 뇌물죄를 적용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갔다면

이제 검찰은
포괄적 살인죄를 적용받아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포괄적 살인죄라는 죄목이 검찰에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일부 언론을 비롯한 많은 정치인들 또한 그 죄목에서 벗어날길이 없습니다.

검찰이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이신 그분의 죽음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
과연 포괄적 살인죄가 적용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몰이식 사냥은 난 한놈만 죽여! 라는 방식이지요!

그분으이 죽음에 안타까움과 슬픔을 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