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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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야 책을 다 읽었네요.
다른분들에 비해서 늦게 읽은 편이죠.
맞나요.ㅋㅋ
이렇게 두꺼운 책을 읽기는 처음이고요.
두꺼워서 ,좀 커서,일시적으로 압도 당했었지만 말이죠.
하루에 1편,혹은 2편씩,
저는 동영상으로는 접해 보지 못해서 섭섭해 하고 있던 차에 이렇게 
구어체 형식으로,
단문 형식으로.쓰여 쉽게 읽었읍니다.

내용에 있어서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잠정성...............
현실성..................

이제는 가벼운 마음으로 생각해 봅니다.

목사님의 노고에 대해...
그 많은 시간을 희생하신 것에 대해,
목사님 염치 없지만
판넨베르크의 사도신경 해설 동영상도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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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2009.07.20 15:12:43
*.139.165.36

책을 다 읽었어요?
대단하군요.
이런 책읽기가 반복되면 본인이 예상하지 못했던 경험을 하게 된답니다.
그게 금방 나타나지는 않아요.
인내심을 갖고 진도를 나가다보면
홀연히 번개치듯 어떤 강렬한 깨우침이 온답니다.
판넨베르크 사도신경해설도 지금 사탸 님이 녹취를 풀고 있으시니
책으로 나오지 않을까요?
더운 여름철,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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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날

2009.07.20 16:03:14
*.63.219.187

저도 다 읽어서 흐뭇합니다.
읽는것은 작은 마음을 열어 놓으면 해결되지만
녹취를 하시는 분의 열기가 책 속에서 묻어나기에,
그리고 작은 살림들로 동영상을 만들기 까지 ,
그야말로 땀내가 스며드는 과정이기에,
더 없이 소중하게 접합니다.
언젠가는
무엇가를 경험하고,강렬한 것이 오기까지
정진해 보렵니다.
사탸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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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띠아

2009.07.20 17:41:50
*.160.132.218

비가오는날님의 응원에 힘입어
41강, 제10장 녹취를 마쳤습니다.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
이 의미를 안것 하나만도 저의 신앙세계의 문이 활짝 열린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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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날

2009.07.20 23:02:42
*.137.112.231

사탸님 반갑습니다.
판넨베르크 대 학자를 통해서.
정용섭 목사님을 통해서,
그리고 녹취에 불새가 되어 밤낮으로 쏟으신 정성들이
언젠가는 빛으로 나오게 되겠지요.
기대 만땅입니다.ㅎㅎ
저는 나름대로  41강까지 쭉 귀동냥을 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고요.
그렇지요,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
하나님 우편에 서 계셔도 상관 없고요,
하나님이 왜 의자가 필요한가 늘 궁굼 했었는데.ㅋㅋ
하나님의 통치 안으로 ......
하나님과의 일치 안으로....
하나님의 동질안으로...

아무튼

42강 녹취가 올라 오기를  기다리며,

조용한 수원에서...

<모두가 행복한 그날까지.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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