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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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안 여려분 안녕하세요.
지리산 사는 달팽이입니다.
다음주 중에 혹시 시간 나시는 분 있으시면 지리산 산청에 놀러 오세요.
뭐~ 꼭 논다는 것은 아니지만,,,,
저희 뒷밭에 가서 감도 따고,  홍시도 먹고
그리고 저녁에 맛있는 군고구마도 해 먹고요...

지금 저희 사는 지역에  그 유명한 지리산 덕산곶감 지역으로
한참 감따기에 바쁜 시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참,  저번주에 "삶의 체험현장 " kbs에서 촬영했습니다. 방송일자 잡히며 알려 드릴께요...
산과 들 강으로 둘러쌓인 아름다운 계곡에 물들은 단풍도 구경하고..
저녁에 도란도란 이야기 꽃도 피우고...

서울에 있는 라라님을 비롯해 몇 분은 3일-6일정도 저희 집에 머물 예정입니다.
방과 거실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마음이 있는 분은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저도 5-7일 정도 연차를 내어서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제 기억에 여름에 한 번 놀러온다는 은빛그림자님 가을이 지나도록 소식도 없는데
이번 기회에 한 번 놀러 오시는게 어떨는지?ㅎㅎ

아름다운 계절,,,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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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옹달샘  -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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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

2009.10.31 20:53:09
*.232.230.94

주 중에 암때나 가면 되나요?
하루 정도 혼자서리 훌쩍 바람 한 번 쐴 계획이 있어서요.
평화의 주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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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2009.10.31 22:50:28
*.78.245.176

가급적 5일(목)-7일(토)시간이 되면 좋겠네요.
제가 그때 연차휴가를 사용해서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꼭 그 시간이 아니더라도 오셔서 가까운 계곡이나 산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되면 저녁식사는 제가 맛있는 것로 대접해드리겠습니다.
서울에 있는 라라님과 진달래님은 화요일 오후쯤 저희 집에 오실예정입니다.
저는 수요일까지 회사에 나가고
라라님과 진달래님은 저희 어머니댁에서 일을 도와 주거나
가까운 곳에서 산책을 하거나
단풍구경을 하든지 그렇게 할 것입니다.
언제든지 환영하오니 마음을 가볍게 하시고 찾아주시길 바랍니다.ㅎㅎ
시월의 마지막 밤에 주의 평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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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2009.10.31 23:31:01
*.105.7.230

와~ 유목민 목사님 오시면 넘 좋겠당~~^^
지난 여름에 근처 대원사에 댕겨 왔는데,가는 길 주변이 정말 기가 막히더라구요.
소나무가 얼마나 장관이던지요.
유 목사님, 우리 다 함께 가을길을 걸어 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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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

2009.11.03 23:47:25
*.232.230.94

아직까정 산청으로 갈까말까 결정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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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2009.11.04 04:46:33
*.78.246.99

지금 라라님과 진달래님, 그리고 소명이가 한방에서 단잠을 자고 있네요.
시간이 됀다면 목-금요일 오시면 되겠네요.
저도 내일부터 토요일까지 쉽니다.

혹 오시게 되면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010-3565-3884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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