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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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재작년까지만 하더라도 크리스마스때 예쁘게 지붕위에 전구로 장식한 집들이 많아서 옆 동네 부자 동네가서 드라이브 하면서 구경도 하곤 했는데 올해는 어쩌다 한두집 아이들이 그냥 나무에 장식이나 걸어 놓았을까 온 동네들이 다 깜깜하네요. 할로윈때도 별 이벤트 없이 밍밍하게 넘어가고...확실히 불경기의 여파가 큰가 봅니다.
올해는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 저희 회사가 강제로 무급 휴가(?)를 주어서 노는 날이 많은데도 어디 여행할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 그러면서 직원 여러분께서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라고 특별히(?) 회사 문을 2주동안 닫는데요.
여러분 비록 경기가 나쁘더라도 가족끼리 토끼처럼 오손도손 모여서 즐거운 성탄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포토 겔러리에 여러 유럽의 운치있는 크리스마스 풍경들을 올려 주셨서 눈으로나마 참 구경 잘 했습니다.
올해는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 저희 회사가 강제로 무급 휴가(?)를 주어서 노는 날이 많은데도 어디 여행할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 그러면서 직원 여러분께서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라고 특별히(?) 회사 문을 2주동안 닫는데요.
여러분 비록 경기가 나쁘더라도 가족끼리 토끼처럼 오손도손 모여서 즐거운 성탄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포토 겔러리에 여러 유럽의 운치있는 크리스마스 풍경들을 올려 주셨서 눈으로나마 참 구경 잘 했습니다.
여전히 축구장엔 사람들이 미어터지고
밤마다 성탄절 맞이 데크레이은 휘황찬란합니다.
디카 있으면 저희 동네 끝내주는 야경 한 번 올려드리는 건데요.
paul 님,
귀하고 의미있는 성탄 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