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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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뜬금없이 글을 올려서요. 요즘 대구를 돌면서(서문 교회, 칠곡교회, 태현교회 등) 부흥회 비슷하게
하시는 전광훈 목사님(서울 사랑제일교회)이 또 태현교회 특별성회 강사로 오신답니다.
몇번 들어 봤는데 아무래도 이상해요. 많은 영혼을 미혹하고 많은 재정을 가져 가는 걸로 보입니다.
신학 지식이 없어서 판단할수도 없고 또 재 판단이 뭔 영향을 주지도 못하겠지요.
이런자가 강단에 서지 못하게 제제를 가해 줄수 있는 기관은 없습니까? 혹시 다비안이 들어 보시고,
바쁘시겠지만 정목사님이 한번 오셔서 들어 보시면 안될까요? 얼마나 많은 교회를 돌아 다닐지 모릅니다.
정말 불쌍한 영혼이 팔려 가는것 같은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날짜는 2월1일 저녁~3일 저녁
죄송합니다.
하시는 전광훈 목사님(서울 사랑제일교회)이 또 태현교회 특별성회 강사로 오신답니다.
몇번 들어 봤는데 아무래도 이상해요. 많은 영혼을 미혹하고 많은 재정을 가져 가는 걸로 보입니다.
신학 지식이 없어서 판단할수도 없고 또 재 판단이 뭔 영향을 주지도 못하겠지요.
이런자가 강단에 서지 못하게 제제를 가해 줄수 있는 기관은 없습니까? 혹시 다비안이 들어 보시고,
바쁘시겠지만 정목사님이 한번 오셔서 들어 보시면 안될까요? 얼마나 많은 교회를 돌아 다닐지 모릅니다.
정말 불쌍한 영혼이 팔려 가는것 같은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날짜는 2월1일 저녁~3일 저녁
죄송합니다.
요즈음에 신앙계에서 바람잡는 사람치고 그게 목사던, 장노던, 집사던 간에 제대로
된 사람 별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작금의 세상이 "쇼"와 "마술"을 찾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세상이 스타 강사를 찾는 것처럼, 신앙계에서도 스타를 찾고 있어요.
신앙적 웰빙현상에 빠진 것이지요. 그저 듣기 편한 얘기, 이렇게 하면 성공할 수 있
다는 얘기, 누구는 이렇게 해서 잘됐다 라는 얘기 그런 거 외에는 이미 정상적인 기
독교적 "테마"가 사라졌어요. 그래서 지금은 신앙적 어릿광대 혹은 눈 속임 마술사가
지속적으로 출몰하게 되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부흥사가 어디 있는지 어떤지는 모르
겠으나 만약에 그런 이가 있다면 그 사람은 절대로 뜨지(활약하지) 못합니다. 결국은
스스로 도태돼서 수면 밑으로 가라앉고 마는 것이지요. 지금은 "선지자"가 나타날 수
없는 시대인 것이고, 이는 세기말적이고 무서운 징조인 것이지요.
된 사람 별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작금의 세상이 "쇼"와 "마술"을 찾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세상이 스타 강사를 찾는 것처럼, 신앙계에서도 스타를 찾고 있어요.
신앙적 웰빙현상에 빠진 것이지요. 그저 듣기 편한 얘기, 이렇게 하면 성공할 수 있
다는 얘기, 누구는 이렇게 해서 잘됐다 라는 얘기 그런 거 외에는 이미 정상적인 기
독교적 "테마"가 사라졌어요. 그래서 지금은 신앙적 어릿광대 혹은 눈 속임 마술사가
지속적으로 출몰하게 되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부흥사가 어디 있는지 어떤지는 모르
겠으나 만약에 그런 이가 있다면 그 사람은 절대로 뜨지(활약하지) 못합니다. 결국은
스스로 도태돼서 수면 밑으로 가라앉고 마는 것이지요. 지금은 "선지자"가 나타날 수
없는 시대인 것이고, 이는 세기말적이고 무서운 징조인 것이지요.
상식이 통하지 않을 수 있는 곳이 교회라는 생각을 합니다.
몇년전 제가 다니는 교회에 속한 기도원 부흥회를 인도한 어느 목사는
도저히 들어 줄 수 없는 폭언을 쏟아 놓고 갔지요.
하나님이 그런 설교를 허락하셨을까하는 생각을 하면 지금도 가슴이 덜덜 떨립니다만,
그 상상을 초월하는 폭언을 연속 3 일동안 듣게된 연유는,
차마 이번에는 안그러겠지하는 일말의 기대와
어떤 경우라도 예배 시간에 뛰쳐나가는 행위는 하나님 앞에서 용납될 수 없다고 배워온 탓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게 더욱 참담한 사실은,
그 부흥회가 끝나고 우리 교우들이 보인 반응과 일부 부흥회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였습니다.
오랫만에 속시원히 웃었다고도 하는 사람, 모멸감을 느끼며 들었던 말들을 한동안 유행어처럼
흉내내는 사람들을 보아야만 했으니까요.
또 작정헌금이 많이 나왔다고 뿌듯해하는 분도 보았고요.
결국 교회와 신자들의 마음 한 구석에서 원하는 바가 강단에서 이루어지는구나 하는 무서운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은 신자의 마음속에서 사악한 욕구를 쓸어내지 않으면 강단의 횡포는 사라지지 않을 것같군요.
몇년전 제가 다니는 교회에 속한 기도원 부흥회를 인도한 어느 목사는
도저히 들어 줄 수 없는 폭언을 쏟아 놓고 갔지요.
하나님이 그런 설교를 허락하셨을까하는 생각을 하면 지금도 가슴이 덜덜 떨립니다만,
그 상상을 초월하는 폭언을 연속 3 일동안 듣게된 연유는,
차마 이번에는 안그러겠지하는 일말의 기대와
어떤 경우라도 예배 시간에 뛰쳐나가는 행위는 하나님 앞에서 용납될 수 없다고 배워온 탓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게 더욱 참담한 사실은,
그 부흥회가 끝나고 우리 교우들이 보인 반응과 일부 부흥회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였습니다.
오랫만에 속시원히 웃었다고도 하는 사람, 모멸감을 느끼며 들었던 말들을 한동안 유행어처럼
흉내내는 사람들을 보아야만 했으니까요.
또 작정헌금이 많이 나왔다고 뿌듯해하는 분도 보았고요.
결국 교회와 신자들의 마음 한 구석에서 원하는 바가 강단에서 이루어지는구나 하는 무서운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은 신자의 마음속에서 사악한 욕구를 쓸어내지 않으면 강단의 횡포는 사라지지 않을 것같군요.
아주 중요한 논지들을 열거하셨습니다. 거기에 제 의견을 덧붙여 보겠습니다.
1. 예배시간에 뛰쳐나가면 안 된다는 개념에 관하여
사실 "예배"라는 개념이 좀 모호한 점이 있어요. 이미 제가 ' 예배란 무엇인가 ' 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지요. 예배에는 우선 숭배의 개념이 있어야 합니다. 그게 없는 것은 그냥 "집회"인
것입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그건 "예배"가 아니고 "집회" 소위 부흥집회 이겠군요. 그러니
괘념치 말고 편하게 생각하셔도 되는 걸 그러셨습니다.
2. 그 부흥집회 끝나고 교인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참담한 일
그렇습니다. 코미디와 넌센스 퀴즈, 아니면 아예 사이코드라마를 원하고 있어요. 그게 작금의
한국 개신교계 모습이니 참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참담할 뿐이지요. 과연 지금 교계에서 말하는
그 神이, 성경 말씀에 기록된 그 神이 맞는지에 관한(즉 동일한 정체인지에 관한) 의구심이
생기는 정도입니다.
3. 결국 모두가 원하고 있는 것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습니다. 모두가 "쇼"를 원하면 쇼가 나오는 것이지요. 모두가 물질을 추구하면 물질만
나오게 되는 것이고요. 모두가 福만을 추구하면 기복신앙화 되는 것이구요.
부정적인 모습의 이런 모든 게 사탄적 궤계인지도 모를 일입니다.
* 교회가 부패하게 되면 "절대부패" 에 이르는 것 같습니다. 신성 불가침이니까요.
도대체 이 시대 기독교적 지성과 올바른 예배행위가 어디에 있단 말인지요...
1. 예배시간에 뛰쳐나가면 안 된다는 개념에 관하여
사실 "예배"라는 개념이 좀 모호한 점이 있어요. 이미 제가 ' 예배란 무엇인가 ' 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지요. 예배에는 우선 숭배의 개념이 있어야 합니다. 그게 없는 것은 그냥 "집회"인
것입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그건 "예배"가 아니고 "집회" 소위 부흥집회 이겠군요. 그러니
괘념치 말고 편하게 생각하셔도 되는 걸 그러셨습니다.
2. 그 부흥집회 끝나고 교인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참담한 일
그렇습니다. 코미디와 넌센스 퀴즈, 아니면 아예 사이코드라마를 원하고 있어요. 그게 작금의
한국 개신교계 모습이니 참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참담할 뿐이지요. 과연 지금 교계에서 말하는
그 神이, 성경 말씀에 기록된 그 神이 맞는지에 관한(즉 동일한 정체인지에 관한) 의구심이
생기는 정도입니다.
3. 결국 모두가 원하고 있는 것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습니다. 모두가 "쇼"를 원하면 쇼가 나오는 것이지요. 모두가 물질을 추구하면 물질만
나오게 되는 것이고요. 모두가 福만을 추구하면 기복신앙화 되는 것이구요.
부정적인 모습의 이런 모든 게 사탄적 궤계인지도 모를 일입니다.
* 교회가 부패하게 되면 "절대부패" 에 이르는 것 같습니다. 신성 불가침이니까요.
도대체 이 시대 기독교적 지성과 올바른 예배행위가 어디에 있단 말인지요...
나는 교회 안에서건 밖에서건 사람들한테 별 생각없이
"목사님이라고 믿지 마세요, 사람을 믿게되면 100% 실망하게 됩니다."
"걱정할 것 없습니다. 엘리제사장 밑에서 사무엘이 나오지 않았습니까?"
라고 말하곤 했는데 몇년전부터는 그말을 차마 더이상 하지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일반화된 얘기로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자는 뜻으로 하곤 했었는데
이제는 꼭 특정인을 지목하여 말하는 것처럼 들릴까봐 차마 입밖에 못내게 되었어요.
개개인의 일상이 무력하고 신앙이 연약해진다해도 산처럼 든든하게 서있을 (보편)교회를 생각하면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는데 이젠 우리 교회, 우리 기독교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졌어요.
"목사님이라고 믿지 마세요, 사람을 믿게되면 100% 실망하게 됩니다."
"걱정할 것 없습니다. 엘리제사장 밑에서 사무엘이 나오지 않았습니까?"
라고 말하곤 했는데 몇년전부터는 그말을 차마 더이상 하지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일반화된 얘기로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자는 뜻으로 하곤 했었는데
이제는 꼭 특정인을 지목하여 말하는 것처럼 들릴까봐 차마 입밖에 못내게 되었어요.
개개인의 일상이 무력하고 신앙이 연약해진다해도 산처럼 든든하게 서있을 (보편)교회를 생각하면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는데 이젠 우리 교회, 우리 기독교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졌어요.
맞는 말씀입니다. '기독교에 대한 자신감' 에서 의문이 없는 사람은 그분이 뭔가
잘못된 사람일 겁니다. 지금은 정말 혼미한 상황입니다. 성령의 불이 이미 꺼진
것만 같이 생각됩니다. 활활 탈 때와 꺼져갈 시점의 불은 상상하기 어렵도록
완전히 다른 모습인 것처럼, 빨갛게 붙은 넘치는 불꽃대신에 이미 앙상한 검은
숯더미가 보이는 것만 같아요. 그 숯더미를 발로 밥고 괴상한 춤을 추고 있는
정체 불명의 사람들(그사람들 이판국에 무당춤이라도 추고 있는 것인지...) 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참으로 영적으로 어둡고 두려운 시기입니다. 이럴 때는 아프리카 선교 떠난
제 친구처럼 모든 것을 잊거나 뒤로 물리고 봉사적인 삶을 사는 방법이 영적인
겨울을 나는 최상의 방법일 것인데, 그것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게 나 같은
무지랭이한테는 문제이지요.
혹시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런 시기에 워치만 니 저 <교회의 정통>을
꼭 한번 숙독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저는 3회 읽었습니다). 어쩌면 기독교
전체의 흐름에 관한 개인적인 방향성이 잡히게 될지도 모릅니다. 저자의 견해로
'교회의 정체성' 과 '교회 조직' 의 본래적인 성격, 그리고 교회 형태의 이전과 지금
과 이후에 관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간략하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앞으로 영적으로 매우 혼미한 시대가 닥쳐 올거라는 것입니다.
크나큰 '시험의 시대'가 우리 모두 앞에 놓여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폭풍우 앞
에서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복음서를 숙독해 볼 때, 예수님 당시도 수많은
사람들이 그분을 목격하고 따라다녔지만 떨어져나간 사람이 더 많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신앙"을 지켜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두려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제 우리는 누구의 말도 듣고자 원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루터의 개혁 이후, 지금 이 시대는 모든 게 다 오픈되어 있습니다.
그 매체가 바로 각국의 方言으로 번역된 "성경전서"인 것이지요. 그것 외에 절대
로 진리가 없습니다. 비록 우리의 지식이 성경전서를 해독하기에 미흡하더라도
스스로 그 안에서 한 사람 한 사람 각자가 답을 찾아야 합니다. (그게 누구라도)
인간의 말과 생각은 모두 인간 각자 자신의 것일 뿐입니다. 우리에게 "간증"은
필요할지 몰라도 "가르침"은 이미 필요가 없다고 봐야 합니다.
"너희 중에는 선생도 없고 지도자도 없으며, 너희는 모두 '형제'일
뿐이니라."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든, 장노든, 누구든 간에 우리 모두가 할
일은 각자 자신이 체험한 "은혜를 간증"하는 것 오직 그것 한가지일 것입니다. 그것
으로 복음 전파의 소명도, 그 능력도, 그러한 역할도 이미 완수되는 것입니다. 간증
없는 가르침은 언변 좋고 적성에 맞다면 (하나의 직업으로써)누구라도 가능합니다.
교회는 ' 예배드리는 처소' 로, 그리고 목사는 오직 '예배 주관(총괄)자' 로 제자리를
찾아가야 합니다. 교회가 주입식 교육시키는 "학교"로, 그리고 목사가 "교사"로
변질된 것은 근본적이고도 크나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잘못된 사람일 겁니다. 지금은 정말 혼미한 상황입니다. 성령의 불이 이미 꺼진
것만 같이 생각됩니다. 활활 탈 때와 꺼져갈 시점의 불은 상상하기 어렵도록
완전히 다른 모습인 것처럼, 빨갛게 붙은 넘치는 불꽃대신에 이미 앙상한 검은
숯더미가 보이는 것만 같아요. 그 숯더미를 발로 밥고 괴상한 춤을 추고 있는
정체 불명의 사람들(그사람들 이판국에 무당춤이라도 추고 있는 것인지...) 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참으로 영적으로 어둡고 두려운 시기입니다. 이럴 때는 아프리카 선교 떠난
제 친구처럼 모든 것을 잊거나 뒤로 물리고 봉사적인 삶을 사는 방법이 영적인
겨울을 나는 최상의 방법일 것인데, 그것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게 나 같은
무지랭이한테는 문제이지요.
혹시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런 시기에 워치만 니 저 <교회의 정통>을
꼭 한번 숙독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저는 3회 읽었습니다). 어쩌면 기독교
전체의 흐름에 관한 개인적인 방향성이 잡히게 될지도 모릅니다. 저자의 견해로
'교회의 정체성' 과 '교회 조직' 의 본래적인 성격, 그리고 교회 형태의 이전과 지금
과 이후에 관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간략하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앞으로 영적으로 매우 혼미한 시대가 닥쳐 올거라는 것입니다.
크나큰 '시험의 시대'가 우리 모두 앞에 놓여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폭풍우 앞
에서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복음서를 숙독해 볼 때, 예수님 당시도 수많은
사람들이 그분을 목격하고 따라다녔지만 떨어져나간 사람이 더 많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신앙"을 지켜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두려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제 우리는 누구의 말도 듣고자 원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루터의 개혁 이후, 지금 이 시대는 모든 게 다 오픈되어 있습니다.
그 매체가 바로 각국의 方言으로 번역된 "성경전서"인 것이지요. 그것 외에 절대
로 진리가 없습니다. 비록 우리의 지식이 성경전서를 해독하기에 미흡하더라도
스스로 그 안에서 한 사람 한 사람 각자가 답을 찾아야 합니다. (그게 누구라도)
인간의 말과 생각은 모두 인간 각자 자신의 것일 뿐입니다. 우리에게 "간증"은
필요할지 몰라도 "가르침"은 이미 필요가 없다고 봐야 합니다.
"너희 중에는 선생도 없고 지도자도 없으며, 너희는 모두 '형제'일
뿐이니라."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든, 장노든, 누구든 간에 우리 모두가 할
일은 각자 자신이 체험한 "은혜를 간증"하는 것 오직 그것 한가지일 것입니다. 그것
으로 복음 전파의 소명도, 그 능력도, 그러한 역할도 이미 완수되는 것입니다. 간증
없는 가르침은 언변 좋고 적성에 맞다면 (하나의 직업으로써)누구라도 가능합니다.
교회는 ' 예배드리는 처소' 로, 그리고 목사는 오직 '예배 주관(총괄)자' 로 제자리를
찾아가야 합니다. 교회가 주입식 교육시키는 "학교"로, 그리고 목사가 "교사"로
변질된 것은 근본적이고도 크나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이명박 안찍으면 생명책에서 지워진다고 말했던 그 분 같은데요..
기독실천당인가 뭔가....그것도 했었던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