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관련링크 :  

http://ko.wikipedia.org/wiki/%ED%85%9C%ED%94%8C_%EA%B7%B8%EB%9E%9C%EB%94%98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4873

 

http://naturis.tistory.com/735

 

방금전 밤을 치우고 영화를 한편 돌렸습니다.

엊그저께 아래 구제역때문에 강제살육되는 동물들의 동영상을 보며 슬퍼했던 분들이 보시면 좋을 영화같아서 추천해드립니다.

트라우마를 치유할수 있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템플 그랜딘이 실화를 다룬 영화인데 제가 동영상(자막포함)을 갖고 있으니 필요하시다면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물론 이영화가 자폐아의 성공으로 보면 그렇게 보일수 있지만,  구제역을 겪고 있는 우리가 본다면 템플 그랜딘의 동물사랑과 동물의 존엄사에 대한 그의 시각이 매우 좋아 보일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검색해보니 그녀에 대한 책이 몇권 나와 있더군요..

영화가 필요하신분은 메일주소를 리플로 달아주세요.. 한국에서는 개봉안했나봐요

 


profile

이신일

2011.02.25 09:41:42
*.161.27.154

웃음님, 제게 보내주세요.^^

ysidec29@naver.com

리옹~

2011.02.25 09:53:38
*.195.14.63

웃음님 저도 줄 섰습니다.

hdphoho@hanmail.net

예전에 본 훼퍼를 다룬 영화도 있었는데 그것도 가지고 계신가요?

늘푸른나무

2011.02.25 10:14:37
*.2.234.233

저도 부탁드릴게요.. ^^ 

n-exos@hanmail.net

 

profile

클라라

2011.02.25 22:29:22
*.255.183.133

웃음님, 저도 보내 주셔요. 영화가 땡기는걸요?^^

글찮아도 살처분 영상 본 후로 여태까지 맘이 그러네요. 저도 이런데, 현장에 있던 분들은 오죽할까요?

그리고 '원치 않은 살인'에 가담한 공무원들은요.

정말 그 분들 얘기로는 가축들만 끌려 나온게 아니라 자신들도 그렇다고 하더라네요.

자기가 도살장 끌려나가는 기분이라고요.(명절에 인척들 모인자리에서) 제 친척 한 분은 꺼이꺼이 울더래요.

아, 정말..

 

이런 맘 달래주는 영화인가요?

무위

2011.02.25 23:17:00
*.100.42.30

웃음님, 저도 보고 싶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sarbor@hanmail.net

profile

저별과 달

2011.02.26 10:24:51
*.115.208.193

저도 부탁 드립니다..

gdd40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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