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일전에 말씀드렸던 저희 아버지의 건강상태가 지속적으로 악화되셔서 여러가지로 애를 써봤으나
결국 지난 수요일 새벽녘에 소천하셨습니다... 경황이 없어 다비아 게시판에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아버지를 위해서 기도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과
평화를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2011.02.27 22:59:37 *.120.170.250
닥터케이 님,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릴 길이 없습니다.
마음을 준비를 하고 계셨겠지만
막상 엄청난 일이 닥쳤으니
마음의 상심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겠습니다.
창조와 종말을 한 손에 잡고 계신 하나님께서
고인의 영혼을 안아주셨을 것으로 믿습니다.
힘을 내십시요.
2011.02.27 22:59:50 *.234.220.4
하나님 나라에서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기운 내십시오. -sg-
2011.02.27 23:16:40 *.111.210.152
닥터케이님,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올려야 할지..
아버님께서 이제는 하늘나라에서 편안한 안식을 누리시리라 믿습니다.
유가족 분들에게도 주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1.02.28 00:12:52 *.62.24.93
부활을 기다리는 이들이 영원한 안식을 얻게 하소서. 아멘.
2011.02.28 00:43:12 *.203.186.131
영면의 소식은 언제나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닥터케이님과 유가족분들을 하나님께서 위로해주시길 기도합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기운내세요.
2011.02.28 03:22:19 *.190.40.162
닥터케이님과 가족께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힘내시고 주님안에서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2011.02.28 04:11:15 *.17.71.13
닥터케이님
포항 다비안으로서 함께 하지 못해서 마안합니다.
멀리서 고개 숙입니다.
하나님이 고인과 가족 모두에게 평화가 임하길 기도합니다
2011.02.28 06:57:59 *.100.42.30
그러셨군요. 아버지는 늘 자식에게 삶의 마지막까지 무언가를 가르쳐주시는 것 같습니다.
힘내시구요. 의연히 살아가는 것이 아버지의 바람일 것입니다.
주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2011.02.28 06:59:28 *.119.241.105
닥터케이님 위로의 말씀을 어떻게 드려야 할지요
마음과 몸이 많이 힘드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버님은 영원한 안식처인 천국에서 평안하실 것입니다.
가족분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고개숙여 드립니다.
닥터케이님과 가족분들을 위해 주님의 위로와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2011.02.28 07:26:52 *.199.195.40
닥터케이님 아버님을 뵌적은 없지만
하늘나라에서 평안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2011.02.28 08:07:27 *.161.27.154
우리보다 앞서 가신 분들, 꼭 다시 만날 겁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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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2011.02.28 09:13:12 *.126.124.163
아버님의 소천에 위로를 드립니다..
하늘나라에서의 영원한 안식이 계시기를 빕니다.
주님의 사랑의 도우심과 사랑이 늘 계시기를 기도합니다.
2011.02.28 10:02:39 *.195.14.63
슬픔을 겪은 가족분들께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2011.02.28 10:42:54 *.64.234.19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2011.02.28 11:08:05 *.4.139.186
하늘의 평강으로 위로 받으시기 바라며
옷깃을 다시 여미고 조의를 표합니다.
2011.02.28 12:28:13 *.77.175.181
힘드신 시간들이실텐데 성령의 크신 위로하심이
아버님을 여읜 모든 가족들에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2011.02.28 14:49:06 *.203.200.174
어려운 시간을 맞이하셨었군요...
슬픔은 견디기가 참으로 힘들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1.03.02 16:11:25 *.23.36.59
휴가 다녀와서 이제야 봤습니다.
작년에 어머님께서 갑자기 돌아가신 후 몇달동안 마음이 안잡아지더군요.
지금도 가끔 어머님 생각이 날 때면 눈시울이 적셔집니다.
늦게나마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1.03.02 23:44:42 *.255.183.133
닥터케이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소천하신 아버님과 유가족분들께 주님의 위로를 기도 드립니다.
힘드시겠지만, 힘 내세요.
2011.03.03 12:25:15 *.77.225.107
아버님을 하늘나라로 보내신 유가족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11.03.04 23:20:25 *.76.166.226
그 영혼이 주님 품안에서 평안한 안식 중에 있음을 믿습니다.
성령님의 위로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1.03.05 01:49:03 *.45.132.155
위로의 말씀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 드립니다.
닥터케이 님,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릴 길이 없습니다.
마음을 준비를 하고 계셨겠지만
막상 엄청난 일이 닥쳤으니
마음의 상심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겠습니다.
창조와 종말을 한 손에 잡고 계신 하나님께서
고인의 영혼을 안아주셨을 것으로 믿습니다.
힘을 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