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다비안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대구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회를 겸한
에큐메니칼 포럼이 있습니다.
당일 6:00부터 저녁식사가 준비되었습니다.
가까이 계시는 분들은 모두들 오셔요,
주제는 <한국교회의 공공성 회복을 위하여>이고,
강사는 한완상박사님, 그리고 포럼 사회와 토론자로는
정용섭목사님이 맡으셨어요.
참고로 포럼 전에 작은 음악회가 있구요,
포럼은 7:15분에 시작이 됩니다.
2013.01.12 14:27:29 *.149.31.175
앗, 현순호 목사님이 오셨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돌아오는 화요일 15일에 만나뵙겠군요.
대구 경북에서는 좀 낯선 모임인데,
좋은 시간이 되도록 저도 준비하겠습니다.
교회의 공공성이 의식이나 제도로 자리를 잡으려면
이렇게 출발도 출발이지만
앞으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극단적인 개교회주의와 교회의 사유화를 넘어서
하나님 나라의 차원에서 보편성을 획득하려면
정말 환골탈태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단순한 이슈 파이팅으로 끝나지 말고
구도적인 자세로 길을 가봅시다.
주일 잘 보내세요.
* 대구에 계신 다비안들 중에서 관심과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이 모임에 오십시오.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하나님 나라 운동에 연대하는 겁니다.
2013.01.12 14:42:05 *.163.192.36
저는 지방 행사와 겹쳐서 참석할 수는 없지만
이 시대에 필요한 좋은 포럼이 되길 빕니다~!
2013.01.15 00:38:37 *.54.206.28
대구에 좋은 행사가 있네요. 그런데 한완상 박사님은 한길교회가 아니라 새길교회에 출석하시고
새길교회에는 장로라는 직분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앗, 현순호 목사님이 오셨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돌아오는 화요일 15일에 만나뵙겠군요.
대구 경북에서는 좀 낯선 모임인데,
좋은 시간이 되도록 저도 준비하겠습니다.
교회의 공공성이 의식이나 제도로 자리를 잡으려면
이렇게 출발도 출발이지만
앞으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극단적인 개교회주의와 교회의 사유화를 넘어서
하나님 나라의 차원에서 보편성을 획득하려면
정말 환골탈태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단순한 이슈 파이팅으로 끝나지 말고
구도적인 자세로 길을 가봅시다.
주일 잘 보내세요.
* 대구에 계신 다비안들 중에서 관심과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이 모임에 오십시오.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하나님 나라 운동에 연대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