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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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 : | http://www.youtube.com/watch?v=HaNluy8ACQ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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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교수의 멘토로 알려진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 희망강좌의 한 부분입니다.
"천국에 계시는 엄마"편에서, 법륜 가라사대
"믿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천국이 너희 것이니라"
요 20: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마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마 5: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음~ 참 묘하게 연결시키고 있네요.
그리고 가볍지 않는 주제이지만, 질문하고 답변하는 분위기는 참 유쾌하네요.
가입 후 최초 단계에서 '설교 게시판'의 설교들 내용에서 좀 충격을 받았다가
성서 관련한 다른 게시판들에 있는 정 목사님의 다른 게시글들 및
회원들과 주고 받으시는 댓글 내용들을 더 대하게 되면서,
아울러
이 사이트에서 열심히 댓글을 달아 “정분을 나누는” 열혈 회원들의
신앙(?) 및 신학(?) 모습들도 함께 더 대하게 되면서
비로소,
이 사이트의 신학(?)과 이 사이트가 추구하는 ‘진리추구’(?)의 "사실 관계"에 대해
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만
이 게시물 역시 그 같은 "사실 관계"의 전형적 모습을 보여 주는 것 같군요.
우쿵이라는 닉네임 쓰는 분의 게시물 원글이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가멸찬 삶을 살아가는” 그 “삶”을
“열심히 댓글, 게시글을 달아” 유감 없이 그 여실한 진면목을 보여 주고 있는 것으로
이 다비아 사이트의 목회자 중 한 분으로부터 환영 인사를 받은
송현곤이라는 닉네임 쓰는 분의 댓글 내용이나
‘대구성서아카데미’의 '신앙/신학'(?)의 당연한 귀결을 보여 주는 내용이자,
‘대구성서아카데미’의 '신앙/신학'(?)의 진면목 일단을 뭐 유감 없이 보여 주고 있는 내용인 듯.
(PS)
'그리스도인들'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큰 고민’ 정도를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큰 고민’ 정도를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안에서 지체된 사람들로서 “부담 없이” 나누는 공간 '사랑채' 게시판인 줄 알고
가입한 사람들이나 회원 아닌 사이트 접속 독자들로서는
이런 게시물들 내용을 대하면서
이 뭔 “잡탕짬뽕” 사이트인가 의아해하고 있다는 것 정도만 알려 드릴 테니
송현곤 님 나름의 “진리”(?)론에 근거한 그런 ‘참을 수 없이 가벼운’ 생각이나
그런 “살짝 고민” 같은 것이야말로
송현곤 님 “일기장에나” 적으시면 좋겠네요.
< 다만 스님이 연세가 많으시니까 그러시겠지만 다수의 청중에게 반발로 하시는게 조금 마음걸립니다
이런 말씀 드리면 한대 얻어 맞겠지요
깨달음의 가르침은 저렇게 꼭 반말투로 말해야하는지 그래야 사람이 알아듣지 못해도
가벼이 보지않고 무시하지 않는건지
아님 유교적 관습에 의해 그렇게 하시는 건지
경어를 쓰면 좋겠지만 않으시더라도 어르신 말씀이니까 그냥 듣는게 도리겠죠>
(다시, PS)
댓글 반응이란 건 먼저 나온 게시글/댓글에 대한 반응인 것이고 따라서
먼저 게시된 게시글/댓글 내용에 ‘근거해서’ 나오는 것인지라,
먼저 게시되었던 게시글/댓글 내용에 근거한 점을 먼저 명확하게 하기 위해
그 앞서 게시되어 나온 게시글/댓글 내용을 따옴표나 괄호로 표시해 놓고 나서
그에 대한 댓글 반응을 하고 나면
일부 ‘전형적’(?) 다비안 회원들의 글쓰기 모습에서 볼 수 있는
다비아 사이트 회원들의 ‘댓글 문화’(?)의 특징 중 하나가,
‘본인이 썼던 댓글/게시글 내용에 근거해 나온 다른 댓글들’ 내용을 대하고 나서는
그 다른 댓글 반응 내용의 근거가 되었던 자신의 댓글, 가령 욕 짓거리 같은 댓글 내용들도
마치 그런 말 한 적 없었던 것처럼 싹 지워 버리고는 이모티콘 하나만 대신 붙여 놓거나 아니면
다른 내용으로 싹 바꿔 놓곤 해서
그 댓글을 대하고 그에 대한 반응 댓글을 달았던 사람을 황당하게 만들곤 한다는 점인데
이쪽으로서는 지금까지 오로지 유일하게 이 ‘대구성서아카데미’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바로 그런 ‘전형’적인 ‘댓글 문화’(?) 모습의 특징까지도 이 게시물은 아울러 보여 주고 있군요.
< 다만 스님이 연세가 많으시니까 그러시겠지만 태도가 좀 아쉽습니다
이런 말씀 드리면 한대 얻어 맞겠지요
깨달음의 가르침은 저렇게 꼭 반말투로 말해야하는지 그래야 사람이 알아듣지 못해도
가벼이 보지않고 무시하지 않는건지
아님 유교적 관습에 의해 그렇게 하시는 건지
살짝 고민하는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이런 말씀 드리면 한대 얻어 맞겠지요
깨달음의 가르침은 저렇게 꼭 반말투로 말해야하는지 그래야 사람이 알아듣지 못해도
가벼이 보지않고 무시하지 않는건지
아님 유교적 관습에 의해 그렇게 하시는 건지
살짝 고민하는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라고 적힌 댓글 내용을 대하고
그 내용에 근거해서
그 내용에 근거해서
그런 내용과 표현이 먼저 게시되었던 댓글 내용임을 명기하기 위해
댓글 중에 따옴표로 “살짝 고민”이라고 표기를 해 두고 반응 댓글을 적었더니
< 다만 스님이 연세가 많으시니까 그러시겠지만 다수의 청중에게 반발로 하시는게 조금 마음걸립니다
이런 말씀 드리면 한대 얻어 맞겠지요
깨달음의 가르침은 저렇게 꼭 반말투로 말해야하는지 그래야 사람이 알아듣지 못해도
가벼이 보지않고 무시하지 않는건지
아님 유교적 관습에 의해 그렇게 하시는 건지
경어를 쓰면 좋겠지만 않으시더라도 어르신 말씀이니까 그냥 듣는게 도리겠죠>
로 바꾸어 버렸다는..
우쿵님 반갑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그 말씀이 진리에 닿아있네요
스님말씀은 들을 기회가 없었는데 유튜브에 이런게 있네요
스님이라면 달라이라마만 좋아했는데 왜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알거 같아요
기독교의 진리가 불교와 비슷하다는 생각 참 많이 합니다
다만 스님이 연세가 많으시니까 그러시겠지만 다수의 청중에게 반발로 하시는게 조금 마음걸립니다
이런 말씀 드리면 한대 얻어 맞겠지요
깨달음의 가르침은 저렇게 꼭 반말투로 말해야하는지 그래야 사람이 알아듣지 못해도 가벼이 보지않고 무시하지 않는건지 아님 유교적 관습에 의해 그렇게 하시는 건지
경어를 쓰면 좋겠지만 않으시더라도 어르신 말씀이니까 그냥 듣는게 도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