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손짜장 집 우동

Views 2749 Votes 0 2013.10.28 22: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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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북안면 우체국에 들릴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마침 점심 시간이 되었기에
손짜장 집에 들어가서
우동을 시켰더니 얼마나 푸짐하고 먹음직했는지
스마트폰을 들이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양이 많아서 다 먹지는 못했네요.
국물이 정말 구수했습니다.
혹시 지금 출출하신 분이 있으면
사진으로나마 맛을 즐겨보시라고 사진을 올립니다.
너무 맛이 있어서 계산할 때
5백원 거스름을 받지 않고 그냥 5천원을 냈습니다.
2013-10-28 12.55.19.jpg 

르네상스

2013.10.29 12:50:21
*.95.226.237

정말 먹음직스럽고 맛있어 보입니다.

제가 우동 같은 면 종류를 참 좋아합니다.
제가 저 우동을 시켰으면 다 먹었을 겁니다. ^^

저는 미래의 제 아내가 밥은 못해도 좋으니
면 요리를 잘하면 좋겠습니다. ㅎㅎ

profile

이신일

2013.10.30 10:14:05
*.163.192.36

목사님, 그곳에 놀러가면 이거 한 그릇 사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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