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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예배 처소에서!
서울샘터교회는 2월1일주일부터(주현절 넷째주일)
새로운 예배 처소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몇번 공지가 나가서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그래도 오랜 만에 다비아에 들어온 분들을 위해서
다시 한번 더 알리는 겁니다.
벌써 2009년이 한 달이나 지났군요.
내일이면 2월입니다.
세월이 지나는 거만 보면
인생이 장난처럼 느껴집니다.
장난이라기보다는 놀이, 소풍이라고 해야겠지요.
기독교인들은 자기 삶의 중심을 어디에 놓느냐 하는 문제를
늘 진지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삶과 신앙이 분리될 위험이 많기 때문입니다.
삶(세상살이)은 무겁게 다가오지만
신앙은 가볍게 다가오거든요.
한쪽으로 무게가 기울면
기독교인의 정체성이 불분명해집니다.
적당하게 중간 선을 지킨다는 뜻은 아닙니다.
삶과 신앙의 일치라고 말해야 합니다.
그런 상태를 기독교적 용어로 영성이라고 하겠지요.
이 영성의 진수가 바로 예배랍니다.
우리의 영혼이 투명해지는 순간이지요.
서울샘터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싶은 분들은 아무나 오세요.
저녁 5시에 한글학회 얼말글교육관에서 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샘터교회> 메뉴를 참고하세요.
주의 은총이.
담임목사 정용섭
서울샘터교회는 2월1일주일부터(주현절 넷째주일)
새로운 예배 처소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몇번 공지가 나가서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그래도 오랜 만에 다비아에 들어온 분들을 위해서
다시 한번 더 알리는 겁니다.
벌써 2009년이 한 달이나 지났군요.
내일이면 2월입니다.
세월이 지나는 거만 보면
인생이 장난처럼 느껴집니다.
장난이라기보다는 놀이, 소풍이라고 해야겠지요.
기독교인들은 자기 삶의 중심을 어디에 놓느냐 하는 문제를
늘 진지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삶과 신앙이 분리될 위험이 많기 때문입니다.
삶(세상살이)은 무겁게 다가오지만
신앙은 가볍게 다가오거든요.
한쪽으로 무게가 기울면
기독교인의 정체성이 불분명해집니다.
적당하게 중간 선을 지킨다는 뜻은 아닙니다.
삶과 신앙의 일치라고 말해야 합니다.
그런 상태를 기독교적 용어로 영성이라고 하겠지요.
이 영성의 진수가 바로 예배랍니다.
우리의 영혼이 투명해지는 순간이지요.
서울샘터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싶은 분들은 아무나 오세요.
저녁 5시에 한글학회 얼말글교육관에서 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샘터교회> 메뉴를 참고하세요.
주의 은총이.
담임목사 정용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