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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샘터교회가 지금 예배 드리고 있는 자리를
1월 말로 비워야 합니다.
1월25일은 예배가 없으니
내일의 예배가 이곳에서 드리는 마지막이 되겠군요.
2월 첫주일(1일)부터는 광화문 근처,
정확하게는 새문안 교회 옆에 있는 한글학회 건물로 갈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평화의 영성으로 예배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
아무런 부담없이 순전히 예배에만 참여하고 싶은 분들,
말씀에 집중하고 싶은 분들은
누구나 오셔도 됩니다.
주현절 둘째 주일입니다.
예배 18:30-19:30
간단한 요기 19:30-20:00
즉문즉답 20:00-21:00
*2월부터는 예배 시작이 17:00으로 바뀝니다.
좋은 주말!
주님의 평화!
1월 말로 비워야 합니다.
1월25일은 예배가 없으니
내일의 예배가 이곳에서 드리는 마지막이 되겠군요.
2월 첫주일(1일)부터는 광화문 근처,
정확하게는 새문안 교회 옆에 있는 한글학회 건물로 갈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평화의 영성으로 예배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
아무런 부담없이 순전히 예배에만 참여하고 싶은 분들,
말씀에 집중하고 싶은 분들은
누구나 오셔도 됩니다.
주현절 둘째 주일입니다.
예배 18:30-19:30
간단한 요기 19:30-20:00
즉문즉답 20:00-21:00
*2월부터는 예배 시작이 17:00으로 바뀝니다.
좋은 주말!
주님의 평화!
11월 준비모임부터, 11월 16일 첫 예배를 드리고,
12월 첫주 창립예배, 1월 마지막 예배를 마치네요.
그러고 보니, 참 숨 가쁘게 달려 왔어요.
이제 이런 명동 시대를 내일 마감하고 새로운 처소로 옮겨 가게 되는 군요.
아마도, 광화문 시대가 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번 답사를 갔다가,
새문안 교회 모퉁이를 돌아 서면서,
역사 깊은 교회 건물 옆동에 작은 터를 마련하고,
진리의 샘물을 퍼 올리겠다고 모여든, 우리 샘터교회 식구들을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
한분 한분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분들입니다.
우리는 이제 이 터에서 '순전한 예배를 사모하는 사람들의 공동체'를
이루어 내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가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