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은 내용을 담은
<다비안> 2009년 2월호(통권 81호)를 오늘 우편으로 발송했습니다.
혹시 사무착오나 배달사고로 받지 못하시는 분이 있으면 연락을 주세요.
내용은 이미 다비아에 올라온 것들인데,
그래도 정성 껏 편집하고 봉투 작업해서 보내오니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주십시오.



구미정┃
지혜로운 창녀, 라합(5,6) -2-

신완식┃ <번역> 위기에 처한 영국 성공회 -6-

오세용┃ 예수께 나와 그의 옷을 만져라 -10-

정병선┃ 행복의 미학(味學) -18-

김동현┃ 영혼의 빛깔 -23-

강희정┃ 중국산 아이들 -25-

김혜란┃ 병상일기(외) -28-

유경종┃ 재개발 시대의 우울한 교회 풍경 -31-

아침안개┃ 우리집 암탉이 알을 낳았어오 -38-

정용섭┃ <신학단상> 예수의 십자가는 필연인가? -39-

정용섭┃ <마가복음 묵상> 먼저 된 자와 나중 된 자 -42-

정용섭┃ <갈라디아서 공부> 복음의 자유 -47-

정용섭┃ <설교> 가난한 사람들 -55-

 

지난 1월20일 새벽에 일어난 용산 세입자 철거민 참사 사건으로 인해서 정초부터 마음이 어수선합니다. 이 사건은 이 시대의 적나라한 풍경입니다. 가난한 사람, 장애인, 성적 소수자, 사회 부적응자들은 모두 제거되어야 대상으로 치부되고 있습니다. 적자생존의 원칙만이 일방적으로 작동된다면 사람이 사는 세상이라고 하기는 힘들겠지요.

서울샘터교회가 작년 12월 첫 주일부터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오직 ‘주일공동예배’라는 정체성에 집중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게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모이다보면 다른 일거리도 생기고, 서로의 요구가 충돌할 수도 있으니까요. 성령의 소리에 민감해야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주의 은총이!        정용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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