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2,650
2016.08.03 11:27:06
생은 상하기 쉽고 죽을수 밖에 없다.
형제의 궁핍에 봉사하고 서로 인간적 존엄을 불러일으키며
숙명적 고립을 극복하는 사랑의 성령은
생명의 전체성과 완전성에서 오는 평화를 알수있게 한다.
실패와 고통을 극복하여 우리의 운명이 영원한 기쁨임을 알게한다.
그렇군요, 우리에게 실패와 고통이란 없는것인데 굴복되어 왔네요. 너무 오랫동안...
교회의 안과밖을 막론하고 성령의 자유가 약동 하는곳은 어디서나
생명에 새로운 통합이 주어지는 것이다.
성령은 생명의 근원이며 완성이다.
인간에 의해 조종될수 있기라도 한것처럼
기도와 조작하는 시도는 필요하지 않다.
생활에서 인간적인 삶의 충족성이 드러난다.
성령충만한 삶은 너무도 자연스러움 그자체인것 같습니다.
교회의 사회적 활동, 복지시설, 보육원, 간호시설, 병원, 학교...
교회는 정치단체를 고무하여 그 책임을 인수하게 하는데서 만족을 해야한다.
유일한 사회적공헌은 생의 궁극적신비, 생의 인격적통합을 이루는 것이다.
완전성에 연결된 인간은 현재의 실존에서 허다한 오락들이나
의무들 위에 있을수 있으며 그것들에 붙잡히지 않을수 있다.
무엇이 보다 중요한지 분별할수 있는 느낌을 얻게된다.
안식일은 단순한 휴식의날이 아니고
생의 궁극적 성취에 대해서 고도의 관심을 가지는날이다.
이런 안식일은 모든요일에 침투하여 세속적 직업에
인간적존엄을 부여하는 삷을 살도록 하겠지요...
믿음과 소망으로 하나님의 미래의 임재를 성취하며,
사랑은 삶을 영원한 의미와 기쁨의 섬광으로 전체성과 완전성의 평화를 알게하고
성령의 자유가 영원한 생명을 이루게 한다.
성령은 생명의 근원이며 완성이기에
통전적으로 작용하므로 육체적 치유도 이룰 수 있다.
교회의 대체할 수 없는 유일한 사회적 공헌은
삶의 궁극적 신비, 즉 영원한 하나님과 역사 안에서
하나님의 목적에 인간을 직면하게 하므로써 인격적 통합을 이루는 것이다.
일요일은 부활하신 예수의 종말론적 성취를 기억하는 것이며
인간적 존엄을 부여하는 것이다.
고맙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