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138쪽
"기독교 신앙은 권위주의적인 하나님말씀이 아니라
본질적 진리를 재정식화 하는것이다."
그래서 설교는 실재에 대한 현대적 경험과 이해를 통해서
특수상황의 어려운 문제들에 관해
자신의 독자적이고 성숙한 판단을 내릴수 있도록
해주는것 이어야 하는군요.
이런 훈련이 안된 신자들이 목사님께 종종,
"그래서, 어떻게 하란 말씀입니까?" 라며 답을 요구하곤 하지요.
이러한 현상을 볼때 목사님 설교가 성숙하고 자율적인
인격들로 대하시는 생명지향적 방식임이 증명되는것 같습니다. ^^
흔히 교회라고 하면 선교방식 때문에 사람들이 꺼려하고,
꼭 이렇게 해야만 하나? 싶었는데, 그 이유가
권위주의적 방법이 문제였군요.
개종의 강요가 아니라, 인간존엄의 진보적 모범이 될때
그것이 선교가 되는것 임을 배웠습니다.
오늘도 최고로 더운날씨가 이어질것으로
일기예보가 있었는데요, 곧 있을 서늘한 가을을
희망하며 견뎌 나가야겠습니다...
강의의 엑기스를 그대로 뽑았네요.
이런 방식의 공부가 축적되면
본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기독교 신앙의 중심으로 들어갔다는 걸 실감하게 될 겁니다.
공부가 최선이에요.
20강 강의 녹취록 작성했습니다.
맑은그늘님 참~고맙습니다!
녹취록을 보면서 강의를 들으니 참 좋습니다~^^
기독교진리를 재정식화하는 자세,
판넨베르크 선생의 방식으로
설교하시는 정목사님께 감사하고요,
인간존엄의 진보적 모범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야지요.
"기독교 신앙은 권위주의적인 하나님말씀이 아니라
본질적 진리를 재정식화 하는것이다."
그래서 설교는 실재에 대한 현대적 경험과 이해를 통해서
특수상황의 어려운 문제들에 관해
자신의 독자적이고 성숙한 판단을 내릴수 있도록
해주는것 이어야 하는군요.
이런 훈련이 안된 신자들이 목사님께 종종,
"그래서, 어떻게 하란 말씀입니까?" 라며 답을 요구하곤 하지요.
이러한 현상을 볼때 목사님 설교가 성숙하고 자율적인
인격들로 대하시는 생명지향적 방식임이 증명되는것 같습니다. ^^
흔히 교회라고 하면 선교방식 때문에 사람들이 꺼려하고,
꼭 이렇게 해야만 하나? 싶었는데, 그 이유가
권위주의적 방법이 문제였군요.
개종의 강요가 아니라, 인간존엄의 진보적 모범이 될때
그것이 선교가 되는것 임을 배웠습니다.
오늘도 최고로 더운날씨가 이어질것으로
일기예보가 있었는데요, 곧 있을 서늘한 가을을
희망하며 견뎌 나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