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135쪽
와아 ~ 강독 시작한 이래 오늘 내용이 가장 재미있었어요.
그 많은날 들을 방황(?)하고 뭔가 맞지 않는 옷을 입은듯 불편하고
왜 성서와 교회가 정반대인지 고민을 하고...
아주 오래~~전에 판넨베르크 신학자께서 이렇듯 연구를 다해 놓으셨군요.
사회는 발전되어 지금 21세기를 살아가면서 한국교회는 아직도
중세의 권위주의적 구조에 머물고 싶어 하는군요.
기독교가 종교심에 토대를 둔 계몽이전을 살고자 하니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날수 밖에 없겠지요.
얼마전 수요성경공부 시간에 집사님께서 오랜 기간동안 잘못 이해되어온
기독교 신앙의 토대들을 허무는 작업은 시작되었는데
그후 새로운 믿음의 길은 어떠한것인지 그것의 어려움을 말씀하신적이 있었죠.
많은분들이 공감했었고, 샘터교회에 이끌림 받은 저희들은
정말 복있는 사람들이라며 행복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
그렇습니다.
한국교회의 신앙은 계몽 이전입니다.
계몽이 신앙은 아니나
계몽을 거치지 않으면 신앙에 이르기 어렵거나
왜곡되기 쉽지요.
판넨베르크의 교회 권위주의에 대한 해명이 재미있지요?
저도 좋은 통찰을 얻었습니다.
권위주의의 틀에서 벗어나
보다 성숙한 신앙생활을 하는 교회는
주님의 말씀을 잘 공부하여 진리 안에서 모든 면에서 자유하다.
그러므로 열심 공부하겠습니다!
19강 녹취록입니다.
맑은그늘 님, 수고가 많습니다.
맑은그늘님,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와아 ~ 강독 시작한 이래 오늘 내용이 가장 재미있었어요.
그 많은날 들을 방황(?)하고 뭔가 맞지 않는 옷을 입은듯 불편하고
왜 성서와 교회가 정반대인지 고민을 하고...
아주 오래~~전에 판넨베르크 신학자께서 이렇듯 연구를 다해 놓으셨군요.
사회는 발전되어 지금 21세기를 살아가면서 한국교회는 아직도
중세의 권위주의적 구조에 머물고 싶어 하는군요.
기독교가 종교심에 토대를 둔 계몽이전을 살고자 하니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날수 밖에 없겠지요.
얼마전 수요성경공부 시간에 집사님께서 오랜 기간동안 잘못 이해되어온
기독교 신앙의 토대들을 허무는 작업은 시작되었는데
그후 새로운 믿음의 길은 어떠한것인지 그것의 어려움을 말씀하신적이 있었죠.
많은분들이 공감했었고, 샘터교회에 이끌림 받은 저희들은
정말 복있는 사람들이라며 행복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