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세상과 인간과 관계하는 원동력이며, 

공적이고 정치적인 관계도 가지고 있으며, 

자유와 평등에 관계 시켜서 생각 해야한다.

하나님의 사랑은 온인류와 온세계를 다 포용한다.

만일, 어떤 특별한 행동이 창조적 사랑의 정신에서 나오고

개인적 사회적 통합과 통일과 평화에 이바지 한다면

하나님나라의 정신을 표현 하는것이다.

사랑은 인간이 어떻게 하는것이 아니라는것과

인간이 사랑에 휩싸일때 능력이 발휘 되는것 이라는것 같습니다.

창조적 사랑은 사랑받는 사람에게

의존성을 요구하지 않고 인격성을 요구한다.

사랑의 눈은 아직도 실현되지 않은 가능성들을 지각한다.

타인에 대해서 자기를 방어해야 되겠다고 느끼고 있는 사람에게도

이 실현되지 않은 가능성들이 자각된다.

사랑은 사랑받는 사람을 하나님의 눈으로 본다.

인간적 운명은 전 인류에 똑같다.

그래서 자유와 평등이 모든 인간 관계를 규정한다.

이 평등은 개인적 직업들과 사회적 지위에 있어서의 

수많은 차이에도 불구하고 주장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하나의 인격으로서 용납한다는 것은 

인간적인 사명에 있어 나 자신과 평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듯, 사랑은 센티멘탈한 감정이 아니라

무감동, 무관심, 무활동의 상태에서는 얻어질수 없는

생명의힘, 미래의 힘일수 밖에 없는것임을 

오늘 잘 배웠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윤리학은 사회개혁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사랑의 원동력은 미래의 힘과의 사귐으로서

감정이 아니라 세상과 이웃과의 관계를

자유와 평화,  평등으로 통합하게 한다.

창조적 사랑은 사랑 받는 사람을 하나님의 눈으로 보며,

아직 실현되지 않은 잠재적 성취 가능성을 지각하며

인격적 통합인 자유와 평등을 요구한다.

사랑의 의미가 새롭게 와 닿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