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틸리히 238-243쪽
4) 마르크스의 이데올로기론과 그의 종교 비판
이데올로기는 지배 계급이 노리는 '힘에의 의지'를 정당화하는 관념의 무의식적인 산물 -
이때는 계급투쟁에서 가장 무서운 무기가 된다. - 을 의미하게 된다.
지배하는 권력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사상을 사용할 때 '합리화'라고 한다.
종교는 대중들의 관심을 내세에 두게 함으로써, 현세의 혁명을 위해 싸우지 않게 한다고 비판한다.
그러나 마르크스는 자기 자신에 대한 수직적 비판을 잘라버렸다.
대중에게 교회가 세례, 결혼, 장례식에만 필요하고
실질적인 내적 관계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신의 나라는 계급 없는 사회와 동일시 되어 수평적 성취를 이룬다는
종교적 사회주의 운동이 일어났다.
5) 마르크스의 정치적 실존주의
마르크스는 진리를 이론과 실천의 틈이라는 관점에서 정의하며,
사회적 상황에 관계 되어야 한다.
사회구조에 실존적으로 참여해야 하고, 프롤레타리아적인 상황에 참여해야 한다.
마르크스주의의 사회 비판에서는 성서적 진리인 '팔복의 가르침'이 적용되어 왔다.
고맙습니다!
4) 마르크스의 이데올로기론과 그의 종교 비판
이데올로기는 지배 계급이 노리는 '힘에의 의지'를 정당화하는 관념의 무의식적인 산물 -
이때는 계급투쟁에서 가장 무서운 무기가 된다. - 을 의미하게 된다.
지배하는 권력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사상을 사용할 때 '합리화'라고 한다.
종교는 대중들의 관심을 내세에 두게 함으로써, 현세의 혁명을 위해 싸우지 않게 한다고 비판한다.
그러나 마르크스는 자기 자신에 대한 수직적 비판을 잘라버렸다.
대중에게 교회가 세례, 결혼, 장례식에만 필요하고
실질적인 내적 관계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신의 나라는 계급 없는 사회와 동일시 되어 수평적 성취를 이룬다는
종교적 사회주의 운동이 일어났다.
5) 마르크스의 정치적 실존주의
마르크스는 진리를 이론과 실천의 틈이라는 관점에서 정의하며,
사회적 상황에 관계 되어야 한다.
사회구조에 실존적으로 참여해야 하고, 프롤레타리아적인 상황에 참여해야 한다.
마르크스주의의 사회 비판에서는 성서적 진리인 '팔복의 가르침'이 적용되어 왔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