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글쓰기 없이 이곳에서 지난해부터 방문하였습니다.
처음 설교비평을 읽다가 눈을 상한 것도 같구요.
계속 두리번 거리면서  두루두루 어렵고도 은혜로운 글 공부를 하였죠.
혼자 보기가 아까우면 신학공부를 하는 다른 교우들에게 전달해 주기도 합니다.

지금도 이곳의 공부는 매우 유익한 저의 日常입니다.
그냥 진행하려다보니 한가지 여쭙고 가야만 할 것 같습니다.
다른 것은 모르면 그냥 넘어가고 깨달으면 감격하고 은총이려니
하는데 동성애에 관한 글은 묻고 싶군요. 처음 글인데
결레가 되지는 않겠지요?

줄곧 정목사님의 글들을 읽다 보면 동성애는 죄가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말로 그러한지요? 그렇다면
정목사님의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견해가 어떠하신지
선명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만 다른 분들의 리플은 하지말아 주세요.

좋은 하루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