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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December 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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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그림자

December 18, 2009

대림절 주간인데 어쩜 이렇게 먹고 사는 일에 골몰하며 지냈는지..

다음 주는 그러지 말아야지.. 조금 더 나아져야지..했으나

이번 주도 대림절 주간을 아무 생각없이 바쁘게만 지냈습니다. 흑흑.

주보 만들어 주시고 미리 올려주신 우디 님의 성실하심에 박수를 보내드리오며

남은 금, 토... 차분히 묵상하며 지내고 싶지만.........ㅠ.ㅠ

송년 모임만 잔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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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December 18, 2009

설교 요약 마지막에 보면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한 인물의 죽음이 어떻게 보편적인 구원의 토대가 된다는 말인가요?"

라고 되어있습니다.

서울샘터교회 1주년 주일에 은빛님 소감을 주의해서 들었었는데,

은빛님이 이 설교요약 마지막을 보면 주일 설교에 더 집중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주보를 편집하면서 설교요약 부분을 읽을 때가 제일 기대되고, 생각도 하게되고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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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December 18, 2009

저는 우선 주보가 올려지는 목요일 늦은 밤이 젤루 기다려진답니다.

제일 먼저, 성서의 세 본문을 대강 읽지요. 그리고 나서는 오늘의 기도를 따라 읽고,

찬송을 불러 본답니다.(모르는 찬송일경우 가사만 읽어요.)

그리고나서 설교요약에 따른 성서본문을 다시한번 찬찬히 훑어 본다음, 제 나름으로 짧게라도 묵상을 해 봅니다.

그 다음 설레는 마음으로(^^ )목사님의 설교요약문을 읽어 보지요.

마지막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예배예행연습을 한번 해 보네요. ^^

큰소리로 성서도 읽고, 찬송도 부르고, 신앙고백도 하고.. 주기도문, 헌금찬송, 송영으로 마무리 한답니다.

그리고나서는..기도배끼기를 해 보지요. ^^ 제 나름의 중보기도라고 할 수 있네요.

그러면 대강 30분쯤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한 숨 돌리고 시간 되면 설교본문아닌 두 본문을 택해서 집중적으로 읽어 본답니다.

짧게 글로 남겨 보기도 하고요. 

 

매주 그렇진 못하구요. 이런 구도로 주보를 살피고 있다는 거지요.

그러니, 제가 우디님께 가장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지요?

내년에는 저도 주보팀에 들어가보고 싶은데,

어디 감당이나 하겠나, 싶기도 하네요~~!

우짯든.. 우디님의 '주보소감'에 저도 덩달아서 한번 붙여 봤네요.

감사해요! 김용성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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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December 18, 2009

요즈음 다비아 테마송이 생겨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바로 104장 '곧 오소서 임마누엘'이지요.

저는 요즘에서야 이 찬송가의 진가를 발견하고, 이 찬송에 푹 빠졌네요.

평소에도 그레고리안 찬트는 참 좋아했어요. 그래서 라틴사도신경송도 자주 들었었거든요.

그런데, 내 취향이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얼마전에,이런류의 찬송들을 듣다 보니(음악에 대해선 꽝이지만요)

제 마음에 뭉클하니 자리잡는게 생기더라구요.

바로, 나의 사사로운 감정이 완전 배제되어 있는, 즉 열린예배식의 나의 도취적 감정이 완전이 절제되고,

오로지 하나님께만 집중하는 찬트가 새롭게 인식되더라구요.

그랬더니, 그 단성조 곡의 묘미가 어찌나 깊고 오묘하던지요.

아, 우리의 찬송과 기도도 이래야 되는구나, 깨닫게 되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주님께서는 올 대림절에 참 넘쳐나는 은총을 많이 베푸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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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꾼

December 18, 2009

역쉬 라라님이 뜨니 샘터와 다비아가 생기가 넘치네요

그냥 하던대로 쭈우욱 그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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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December 18, 2009

그러게요.ㅋㅋ 한껏 무게 잡고 '고상모드, 진지모드'로 가 볼라고 했는데, 

언릉 컴백하라고들 했사서.. 내가 머시기라고 버팅기나 싶더라구요. ^^

에이.. 그래서 껍데기 훌렁 벗어 던지기로 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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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December 18, 2009

104장 '곧 오소서 임마누엘'

2주전이었던가요? 저도 그 찬송 처음 들었는데, 좋더군요. 많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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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December 19, 2009

김은희교우님이 오르간 전공이시라구요.

 '곧 오소서 임마누엘'  이 곡을 김은희님의 오르간 연주로 듣게 될 그날이 몹씨 기다려집니다.

요즘 예배를 드리면서, 주님께서 우리 보고 예전예배를 드리라고 다 준비해 주신 것 같다!!

고런 생각이 들지 머여요?  

 

우리에게는 기다림의 영성이 필요하군요.

아, 기다림의 절기!!

어서 오소서, 주님, 오셔서 우리에게 당신을 현현하소서..

O come, O come, Emmanu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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