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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서점에서 절판된 "데칼로그" 책을 출판사에 사정하였더니
창고에서 5권 찾았다고 합니다
필요하신분 댓글 바람니다
일괄주문 배포하겠습니다
가격은 17000원 가량입니다
노 집사님, 대구 정성훈님이 <데칼로그> 문서 파일 갖고 있을 겁니다.
저는 시디로 구워져서 파일변환을 어케 하는지 몰라 보내 드리지 못하는데요.
원본 읽어 보시려면, 한번 부탁해 보시면 어떻실지요? 글구 절판된 신학서적파일도 다량 갖고 계시고요.
집사님, 북경에서 우리 샘터교회를 한 시도 잊지 않으시는군요.
마치 무슬림들이 메카를 향해 기도를 드리듯이 말이지요.^^
전에 함께 말씀 나눴던 것처럼, 우리가 비록 몸은 떠나 있으나, 마음속에 샘터가 있는 한, 당근..'샘터교인' 이지요.
북경 날씨는 오늘 어땠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창밖으로 뵈는 하늘이 어찌나 푸른지, 넋 놓고 봤습니다. 뭉게구름도 장관이구요.
집사님 한국에 계시면, 집사님이랑 산책 삼아 고궁을 걷고 싶다, 오늘 그런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
내몽고에 댕겨온 소식, 사진만이 아니라 글로도 한 번 올려 주세요.
글구.. 저 요즘 위치 우이책 <사색의 즐거움> 읽고 있는데요. 이 분 대단하시네요.
마치 노신을 대하는 것 같네요. 사유의 깊이에 연신 감탄 감탄입니다.^^
아, 더구나 번역도 아주 잘 되서 마치 저자가 한국분이신 것 같은 착각이 드는데요,
서로 동양적인 정서가 통하기 때문일까요?
집사님, 환절기네요. 감기 조심하셔요.
유니스님!!!
저 큰일났습니다. 중국어 공부 올인 한다고 작정했는데
점심 먹고 또 Dabia행 입니다. 언제 폐인 신세 벗어날지.....
저는 유니스님 궁금하지 않습니다. 님의 글은 모두 정~~정~~~독합니다.
모습과, 근황과 그리고 사고 체계는 제가 인지할 수 있는 범위에서는 꿰고 있슴돠.
헤---12월 2째 주일은 아마 대구 샘터에서 예배볼 예정인디.....
저: 동향 (대구 출생). 목사님과 갑장. 10대부터 그리워 한 먼곳, 보헤미안. 유목민 성향으로
타국드나들기를 내집 같이----이 생활을 즐깁니다. 북경 엄청 사랑합니다..
샘터 교우들께는 아직 개봉안 했는데, 내년 말쯤 공간 이동이 있을 듯--한국 아님
10년간의 빡센 생활인으로서의 삶은 접고 2010년은 안식년이 아닌 '구경하는 년'
10월??일 장가계 계획하고 있슴돠
궁금증이 좀 풀렸나요? 궁금해 주셔서 감솨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