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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September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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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September 24, 2010

반주자(김은희 집사) 입니다.

반주자 (김은희 집사) 로그인 정보 분실, 비밀번호 찾기를 받을 이메일 접속정보까지 분실 관계로

제가 대신 여기에 반주자의 글을 달겠습니다.

-------------------------------------------------------------

서울샘터교회 교우 여러분!

요즘 예배시간에 찬송부르기 힘드시지요?

저도 어떻게 해야할까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악찬송가가 꽤 힘드실거라 생각합니다.

박자가 많이 느렸었지요?

이번 돌아오는 주에는 좀 빨리 하겠습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예배중에 음악은 첫 순서부터 마지막 끝나는 순서까지 흐름을 연결해주는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중 찬송 때에는 얼굴 없는 인도자 역할도 하지요. ㅋㅋㅋ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매끄럽지 못한거 같습니다.

제가 피아노나 오르간에만 익숙하다보니 전자악기를 다루는 데에는 미숙합니다.

댓글 달아주십사 하고 글을 올렸습니다.

지금 예배중에 반주하고 있는 전자피아노에서 선택한 악기소리가 괜찮은지, 불편하지는 않은지 알고싶습니다.

회중찬송, 축도송은 "파이프오르간" 음색입니다.

기도송은 "펜플룻" 또는 "스트링(현악기)" 음색입니다.

예배흐름과 집중에 적합한 소리를 선택하기 위해 여러분의 솔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그 외에도 반주에 관해서 여러의견 듣고 싶습니다. 좋다는 의견은 빼고요. 개선할 의견이 필요합니다.

9월 26일 예배 전에라도 주중에 의견 주시면 좋고요,

예배 후에 말씀해주시거나 댓글로 달아주셔도 좋겠습니다.

 

- 반주자 (김은희 집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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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September 25, 2010

서울샘터교회의 반주는 나무랄 데가 없는데요.

전주를 듣고 있으면 저절로 예배의 분위기에 젖어들어요.

전체 진행도 좋구요.

전자악기로 국악찬송을 반주하기가 좀 애매하지요?

악기와 음악의 궁합이 맞지 않는 탓이지 어쩔 수 없지요.

다만 지금 부르는 저 노래의 속도만 조금 빠르게 하면 좋겠네요.

소리 종류를선택하는 문제는 내가 잘 모르니....

수고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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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아빠

September 24, 2010

너무 평범한 얘기라 조심스러운데요, 저는 지금의 반주가 참 좋습니다.

귀가 둔한지 사실 전자악기라는 생각도 못했고요.

그저 반주자의 정성과 신심 가득한 소리가 감사합니다.

 

김은희 집사님, 반주에 부담 느끼실 거 없지 않을까 싶어요.

거룩하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만 충만하다면, 그 어떤 소리건

천국의 그것보다 못하지 않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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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September 25, 2010

김은희 집사님이 그자리에 앉아 연주하는 모습만 봐도 은혜가 됩니다만ㅎㅎ

몇 주 전자오르간으로 반주한 평을 한다면

음이 피아노 보다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 같습니다 . 전용 앰프를 설치하면 완벽한 조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국악찬송이 연습용으로 올라온 곡보다 너무느린 것 같았는데 조금 빠르게 하신다니 잘될 것 같고요.

개인적으론 오르간 소리를 너무 크게 연주하는 것 보다 지난 주처럼  가늘게 연주하는 것이 좁은 우리 교회 분위기에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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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날

October 02, 2010

파아니스트 김은희 집사님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는거 알아 주세요.

주님이 기뻐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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