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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요예배가 없는 샘터교회에 서로모여 공부하는 수요학당을 개설코저 합니다
뜻있는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1. 일시 : 매주 수요일 19:00~
2. 장소 : 광장동
3. 공부내용 : 신학 & 성경 등등..
4. 기 타 : 3인 이하 신청시 자동 취소
5.개강일 : 9월 15일
얼릉 신청.
일단 신청.
(갈 수 있던지, 없던지 간에....)
후딱 신청.
(못가는 사태가 발생하더라도 일단 붐업~~)
못 오시는 사태가 있더라도 미안해 하지 마시길..
사실 모임지역이 너무 동쪽이라 오시기가 쉽지는 않을겁니다 . 마음만이라도 고맙고요.^^
참여 인원이 많고 적음은 중요치 않고 몇명이라도 모여
신학을 기초부터 함 배워보자는 의도입니다.,
당근 신청
불가 신청....너무 멀어요.
너무 멀어서 죄송합니다 .
언젠가는 수원.안양권에서도 이런 공부모임이 가능하겠지요^^
일단 확실한 참여 인원이 저까지 3명이므로 시작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
교재는 주일 전까지 결정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일단 사전 모임을 내일 8일 18 :00 시에 가지려고 합니다
광장동 217번지로 오시길 바람니다.
제가 성격이 좀 급해서.......
ㅋㅋ 포스작렬~
뚜벅이족을 위한 안내 부탁드리옵나이다~
전철역과 정확한 위치를 갈쳐주소서.
기필코 가고 말터이니...
안 오셔도 되는데 ㅎ ㅎ ,
광나루 내려서 전화하세요.!
초행이니 마중가지요.
에이.. 막상 제가 안 가봐요.. 분위기 썰렁하고 좀 별로일걸요..ㅋㅋ
예비 모임은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가게 되면 연락을 드리지요.
요즘 에레마 님 제대로 매력 발산하시는군요.ㅋ
은빛님은 책 사셨나요 ?
안 사셨으면 저한테 주문하세요
직접사면 보조금이 없어 비쌉니다.
혹시 바람만 잡고....?????
책은 사겠습니다!
그런데 참석은 좀 불투명합니다요.
애들 시험 대비....ㅠ.ㅠ
유인구를 던지는 은빛님의 타자 주시...
타석에 들어온 4번타자는 ?
에레마님!!!
서울 샘터의 활기가 북경에서도 감지가 됩니다.
아우님들의 활동 영역이 광장까지......ㅎㅎㅎㅎ
서울 샘터 교우님들 , 활동 영역을 북경으로 한번 확장하신다면
누부가 물적, 인적 , 마음적, 후원합니다.
계획 하신다면 구체적 정보 드립니다.---절대로 빈말 아닙니다!!!
이 무더위& 태풍이 지나가면 한번 추진해 보겠습니다,목사님 모시고...
북경에서 샘터식구들이 상봉하는 날이 곳 오리라 봅니다.<북경 여행>
북경에서의 성경공부 그리고 독서 토론...와~~~~죽인다~~~~ㅎㅎ
금요일 출발하여 주일 저녁에 도착하는 것으로 시간을 맞출 수 만 있다면.?
불가능하지만은 않겠죠?
당김을 받았는데?
디원님의 북경발 댓글 에 감사드립니다.
힘이여 일어나라.ㅋㅋ
샘터교회 하나로 대도시 서울 + 수도권을 다 커버하다보니, 멉니다. 멀어.
아~
쬐깐한 일이라고 일을하니 집에 오면 시간이 안되네요.....
무척 아쉽네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기를 팍팍--->보냅니당.
예, 좋네요.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다만 내일은 야근이라, 예비 모임엔 어렵겠네요.
우리 모두의 영적 공동체로 크는 밑거름이 되면 좋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가겠습니다~! 내일만 참석입니다.^^
벌써 떠났어여 하는데
비행기 좌석이 나지 않아서 아직 못 떠나고 있답니다.
이래서 한 번 더 뵙게 되네요.
어떻게 가야 광장동 217번지를 찾아가나요?
집사님 꼭 수요일 이어야 하나요?
목요일 저녁이면 안 되나요?
혹 다른 교회에 다니시는 분들 가운데
수요 예배 때문에 오고 싶어도 못오실 분들이
계시진 않을까요?
그냥 한 번 생각해 보았어요...
장소도...영등포 쯤이면...
목사님 나중에 서부지역 모임이 결성되면 참석하시지요.ㅎㅎ
그리고 저희들이 공부하다가 막히면 목사님께 도움요청하겠습니다
저도 다음 주 쯤 지지방문 하겠습니다. 수요성경모임에서는 초대교회의 전통을 계승하여 삼겹살 파티를 곁들이는 건 어떨까요?
담주 개강기념일이니 짧게 공부하고 축하객으로 내방하시는 분들을 위한 "파-리"를 준비하겠슴다.
꼭지글 하니 올리니 관리에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어제 예비 모임은 잘 마쳤습니다
결정된 내용은
1)교재 : 20세기 신학(스탠리 그렌츠,로저 올슨)(3개월 소요 예상)
틸리히의 "19-20세기 프로테스탄트 사상사 " 도 고민하였는데 윗책이 좀 쉬운것 같아 결정했슴다
2) 진행방식
매주 1인 요약 발제 중심 집중 공부
3)시간 :매주 빡세게 ~ 19:00-21:00(3시간),공휴일과 겹치면 다음일에...
4)담주 9/15 공부 내용 : (발제자 :erema)
서론 : 내재 그리고 현대 신학사
제1장 :계몽주의 :고전적 균형의 파괴
5)교재구입 : 개별구입 혹은 금일내로 받을 주소와 같이 저에게 신청하시면 집으로 보내드립니다(특별가 10,000원)
6)향후 사소한 수요학당 진행 내용 및 연락은 개별적으로 하는것으로 하겠슴다.
이상입니다~~퇴장 ~~~~~
어.. 너무 쉬운거 하네. 안나가야겠다.
아이고.. 시방, 라라 염장지르는 목집사님, 문자가 방금 도착했슴다..
"예언자적 상상력, 넘 좋아요." 아, 시방 라라는 중국 아자씨 한테 필이 꽂혀 암것도 뵈는 게 엄는데요,
그라고 고풀약 때문에 졸음왔사서, 잠만 자고요. 저도 무지 탐나는 책이니깐 나중에 기필고 읽어 보겠슴다..
목 집사님, 한번 써머리 해 주시면 안 될까요? 다다음주가 독서모임인데, 맛뵈기라도 보여 주셔요.
이번달엔 아무래도 체호프님께서 개인업무가 바빠서리 휘리릭 지날 것 같아서입니다. ^^
8월달을 설렁 설렁 보내서 오고 있는 독서의 계절에 빡세게 열공 좀 해보려고 .......
오늘 7권의 책이 도착하였습니다
<19~20세기 프로테스탄트 사상사>
<신학을 이해하기위한 철학>
<오래된 미래>
<희망의 신학>
<해석학이란 무엇인가>
<예언자적 상상력>
<교의학>
총7권 임다
예언자적 상상력은 이번달 독서모임 선정 책 인데요(체호프님의 탁월한 선정임다) 책이 도착하자마자 읽기 시작하여 지금 157페이지
읽고 있음다 읽는 도중 몇번 베란다를 나갔다 왔다는...... ㅋ 무슨 말인지 알죠?
그리고 <교의학> 홀스트 G 푈만은 정성훈님이 보내준 파일에도 있습니다 파일로 읽다가 아~~~넘 좋은 책이야 이건 두고두고 책으로 읽어야돼
하믄서 주문햇답니다 ㅎ ㅎ
정목사님의 추천도서 목록 위주로 책을 선정하여 읽고 있는데요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 역쉬~~~따뽕~~
감기에 걸리신 것 보니 몸이 허약해지신 것 같네요
약드시고 푹 주무시고 빨리 건강 회복하시시를......
눈꽃집사님,
열공하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그러시다 신학교가시는거 아닌가요?ㅎㅎ
저는 예스24에서 주로 주문하는데,
혹 어디를 이용하세요.
위의 책중 19~20세기 프로테스탄트 사상사 는 예스24에는 없거든요.
아무튼
열공를 넘어,
생명의 세계로...
저는 주로 인터파크 도서를 이용하구요 가끔 교보문고도 이용합니다
<19~20세기 프로테스탄트 사상사> 오늘 마치고, <신학을 이해하기 위한 철학> 들어갔는데요
이렇게 연결해서 읽으니 더욱 좋습니다 물론 이책들은 한번 읽고 말 책은 아니구요 계속해서 옆에 놓고 공부 할 책인거
같습니다
<19~20세시 프로테스탄드 사상사> 정말 좋습니다 이책읽기 전에 폴 틸리히의 <그리스도교 사상사>도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요학당에서 <20세기 신학>을 하기로 했기에 더욱 알찬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열공을 넘어 생명의 세계로 ...........
P.S <신학을 이해하기 위한 철학>도 같이 읽으시면 더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아~ 음!!!
존경과 염려가 교차하는군요.
시력도 안좋으신데 무척 두꺼운 책들을 보겠다는 열의에 감동합니다.
읽다가 싫어지면 저 주세요.
기다릴께요.^^
<20세기 신학>을 쓴 스텐리 그렌츠는
세계신학의 중심에 서 있는 분입니다.
내가 듣기로는 몇 년 전에 돌아가셨다고 하는데요.
젊은 나이죠.
나와 비슷하거나 어린 것 같던데요.
믿을만한 책이니 열심히 공부해보세요.
목사님 응원 감사합니다
이번엔 급하게 책을 선정하여 내용이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목사님이 인정해 주시니 다행입니다
다음에는 몇 권을 목사님께 올려 추천을 받도록 햬야겠습니다.
신학공부는 처음으로 하는것이라 어디까지 나갈지는 모르겠지만 한 주도 건너뛰지 않고 열심히 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