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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오전 :

강윤선집사님의 어머니(정점순 권사님병세가 악화되어 사경을 헤메시고 있습니다.

기적적으로 다시 일어나셨으면 하는 마음과 함께

주님께서 편안한 길로 인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어제 김승국 목사님을 모시고 몇이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불과 3주전 병을 발견하고 임종을 앞둔

가족들의 슬픔이 너무 커 보였습니다.

 

 7월 18일 16:00

 ----------------> 안타깝게도 오늘 세시경 어머님이 소천하셨다고 합니다 .

                          장례식장 확인되는 대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장례식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례식장    : 인천 부평 세림 병원 장례식장  9인천.부평구 청천동 302)

 .입 관예배   : 19일 12시

 .발 인 예배  : 21일 06시       

 

 

7월 19일 저녁 8시

샘터식구들 김승국목사님 과 같이 조문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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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July 18, 2012

특히 결혼전까지 40여년을 어머니와 같이 살아온 강집사님의 슬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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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命

July 18, 2012

그만 해도 강윤선 집사님은 뒤늦게나마 어머니께 효도해 드렸네요.

시집가는 딸 모습을 보여드렸으니...

 

3주 전에 발견되었는데도 그렇게 급박한 위경에 처하시다니...

하나님께 가는 데 순서가 있겠습니까만,

동년배의 저희 같은 사람은 항상 그날을 대비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듭니다.

강 집사님과 가족들께서 위로부터 내리시는 위로와 평강 가운데

주께서 하시는 일에 대비하게 되시기를...  

 

바쁘신 중에도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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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July 19, 2012

강윤선 집사님으로부터 일전에 어머님 이야기를 듣고

어머님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결국 이렇게 떠나시는 게 주님의 뜻이었는가 봅니다.

오늘 다시 통화하면서 강 집사님의 의연한 모습을 보고

제 마음이 얼마나 뭉클했는지 모릅니다.

성숙한 기독교인의 자태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주님,

강 집사 어머님의 영혼을 붙들어주십시오.

가족들에게 큰 위로를 허락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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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날

July 19, 2012

딸의 결혼 생활을 더 지켜보시며 행복해 하셔야 하는데 ...

사랑하는 어머니를 보내 드려야 하는  애통하는 마음 무엇으로 위로가 되겠습니까

주님의 위로하심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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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命

July 19, 2012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구청역 3번출구 - 길 건너편,

세림병원 장례식장 1호

금일 7/19  저녁 8시

대방역 출발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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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그림자

July 19, 2012

아. 세림병원 장례식장 1호입니다.

병원 바로 옆에 장례식장 건물이 별관으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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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木

July 19, 2012

삶이라는 게 한 가지 좋은 일이 생기면 안타까운 일도 늘 따라 오네요.

따님  결혼했으니  손주, 손녀 낳을 때 까지 조금 더 생을  누리셨으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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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July 21, 2012

오늘 아침 김승국 목사님 이하 몇 명이 발인예배참석했습니다.

 장례절차 끝까지  잘 마치시고 돌아오셔서 다시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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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命

July 21, 2012

요즘과 같이 생의 모든 과정이 바쁘고 분주하게 돌아가는 세태 중에서

따듯한 교우 사랑으로 장례식의 매 절차마다 빠짐없이 참석하여,

강집사님을 위로해 주신 몇몇 교우분들의 노고에,

나머지 교우들을 대신해서 심심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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