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신학> 모임의 강의 주제를 위 도표대로 짰습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만, 문구도 조금 손봐야 하고 해서,

대체로 이렇게 진행될 것으로 보면 됩니다.

운영위원회는 이걸 참조하시고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모임은 일차적으로 서울샘터 교우들,

이차적으로는 경인지역의 다비안들의 신앙교육을 목표로 합니다.

전체적인 틀에서 보면

이 모임은 서울샘터교회의 선교 프로그램입니다.

일시는 매월 마지막 금요일 저녁 7:30-9:00이고,

장소는 대방동 여성회관입니다.

강사는 정용섭 목사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다른 강사를 초청하거나

동시 강사로 진행할 수도 있겠지요.(비용이 좀 나겠지만요.)

저는 당일 올라갔다가 마치고 당일 내려올 예정입니다.  

이 모임을 어떻게 하면 돈 많이 들이지 않고 주변에 알릴 수 있는지 연구해봅시다.

확정되는대로 다비아 사이트에 알리구요, 

계간 매일묵상집 <다비안> 4/4분기 책자를 통해서도 알리겠습니다.

기상이나 복상 또는 뉴조 등에 유료 광고를 할 것까지는 없을 것 같은데, 생각해보십시오.

우리 교우들이 개별적으로 주변에 알리는 게 최선입니다.

기독교 메스컴에 보도 요청을 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일단 우리가 한달에 한번 모여 신학적 주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본다는 마음으로 참석하면 됩니다.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장소 계약

2) 사회자 선정

3) 당일 음료 구입

대충 이런 정도로 계획안으로 부족한 게 없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이 있으면 주시고,

운영위원 모임 때 다시 의논해주세요.

어제 저녁부터 비가 계속 오는군요.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은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