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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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어제 있었던 서울샘터교회의 첫 예배 사진을 올립니다.
1. 두근두근 예배를 기다리는 시간
2. 예배 인도 중인 목사님
3. 졸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열심히 기도하는 시간
4. 예배 끝나고 맛난 김밥, 떡, 샐러드를 먹는 모습
5. 앞으로의 일정을 의논하는 동시에 띵가띵가 놀고있는 사람들
창립예배만 안중에 두고 엊그제 예배에
참석하겠다는 생각은 못하고 있었던 제게
문득 주일 오후, 첫 예배에 증인이 되야 할 것 같은 필이
강하게 꽂혀 오더군요.^^
뒤늦은 마음으로 예배시간에 맞춰 명동역에 도착하였건만,
서두르다 지도도 없이 감으로 십자가가 걸려있는 빌딩만을 찾아
어둔 명동길을 헤매는 신세가 되고 말았죠.
엉뚱한 곳에서 헤매기를 30분, '도대체 십자가 걸린 건물은 어디있다는 거야?
알려주신 십자가가 혹시 믿음의 분량대로 보이는 십자가면 어쩌지' ㅎㅎ
그러나 마지막이다 싶은 마음으로 들어선 골목에서 마주친 솔나무님의 구수한 목소리,
" 서울 샘터교회를 찾아 오셨나요?"
느므느므 반가워 마음으론 달려가 포옹이라도 해드리고 싶었죠^^
예배와 이후의 순서들을 함께하며 늦었다고 걸음을 돌리지 않았던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웠는지.
목사님의 귀한 말씀과 거룩한 샘터교회의 예배...
다음 창립예배는 저도 온전한 마음의 준비로
맞이해 보렵니다.
다들 첫 예배를 위해 너무 애쓰셨구요
추운 날씨 모두들 감기 조심하셔요^^
참석하겠다는 생각은 못하고 있었던 제게
문득 주일 오후, 첫 예배에 증인이 되야 할 것 같은 필이
강하게 꽂혀 오더군요.^^
뒤늦은 마음으로 예배시간에 맞춰 명동역에 도착하였건만,
서두르다 지도도 없이 감으로 십자가가 걸려있는 빌딩만을 찾아
어둔 명동길을 헤매는 신세가 되고 말았죠.
엉뚱한 곳에서 헤매기를 30분, '도대체 십자가 걸린 건물은 어디있다는 거야?
알려주신 십자가가 혹시 믿음의 분량대로 보이는 십자가면 어쩌지' ㅎㅎ
그러나 마지막이다 싶은 마음으로 들어선 골목에서 마주친 솔나무님의 구수한 목소리,
" 서울 샘터교회를 찾아 오셨나요?"
느므느므 반가워 마음으론 달려가 포옹이라도 해드리고 싶었죠^^
예배와 이후의 순서들을 함께하며 늦었다고 걸음을 돌리지 않았던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웠는지.
목사님의 귀한 말씀과 거룩한 샘터교회의 예배...
다음 창립예배는 저도 온전한 마음의 준비로
맞이해 보렵니다.
다들 첫 예배를 위해 너무 애쓰셨구요
추운 날씨 모두들 감기 조심하셔요^^
겨우살이님,
어딘가 두리번 두리번 다가오는 여성분이 계셨는데...
가까이와서 말을 건낸다음까지 겨우살이님인지 몰랐답니다. 주변이 너무 어두워서...
조금 미안하더라구요.ㅋㅋ...용서하셔요.
그리고, 느므느므 반가워 마음으론 달려가...그 담은 갑자기 멀미가 나서...ㅋㅋ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도 1부 예배를 드리고서는 늘 교회앞 정문앞에서 안내를 서면서 주차관리봉사를 하다보니...
서울샘터교회에서도 정문을 지키고 서서 있는 모습이 저역시 자연스럽더라구요.
30분 험한길 헤매이다가 샘터교회찾은 겨우살이님, 금방이라도 눈물이 흐를 듯해 보이던데요. 맴이 짠하더군요.
찾아와 주셔서 너무 반갑고 좋았어요.
오랜시간 늘 좋은 행복한 추억들이 많은 샘터가 되기를 바라며...
12월이 엄청 기다려지는군요.
"감기조심하세요~~~" (판콜a 버전으로...)
어딘가 두리번 두리번 다가오는 여성분이 계셨는데...
가까이와서 말을 건낸다음까지 겨우살이님인지 몰랐답니다. 주변이 너무 어두워서...
조금 미안하더라구요.ㅋㅋ...용서하셔요.
그리고, 느므느므 반가워 마음으론 달려가...그 담은 갑자기 멀미가 나서...ㅋㅋ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도 1부 예배를 드리고서는 늘 교회앞 정문앞에서 안내를 서면서 주차관리봉사를 하다보니...
서울샘터교회에서도 정문을 지키고 서서 있는 모습이 저역시 자연스럽더라구요.
30분 험한길 헤매이다가 샘터교회찾은 겨우살이님, 금방이라도 눈물이 흐를 듯해 보이던데요. 맴이 짠하더군요.
찾아와 주셔서 너무 반갑고 좋았어요.
오랜시간 늘 좋은 행복한 추억들이 많은 샘터가 되기를 바라며...
12월이 엄청 기다려지는군요.
"감기조심하세요~~~" (판콜a 버전으로...)
어제 뵙게 돼서 참 반가웠습니다.
말 없이 그냥 앉아서 이야기를 경청하고
빙그레 웃으시던 모습이...^^*
여성 새신자 담당- 나이스 윤,
젊은 남성 새신자(반드시 미혼자 및 솔로여야 함)-은빛 그림자.
앞으로 잘 관리 해드리겠습니다.
막 요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