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서울샘터교회 첫 예배 사진

Views 1966 Votes 4 2008.11.17 16:07:17
관련링크 :  










||0||0어제 있었던 서울샘터교회의 첫 예배 사진을 올립니다.
1. 두근두근 예배를 기다리는 시간
2. 예배 인도 중인 목사님
3. 졸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열심히 기도하는 시간
4. 예배 끝나고 맛난 김밥, 떡, 샐러드를 먹는 모습
5. 앞으로의 일정을 의논하는 동시에 띵가띵가 놀고있는 사람들


은빛그림자

2008.11.17 16:16:41
*.61.89.44

마지막.. 저의 넓은 등짝이 정말 압권이군요.ㅎㅎ
어제 뵙게 돼서 참 반가웠습니다.
말 없이 그냥 앉아서 이야기를 경청하고
빙그레 웃으시던 모습이...^^*

여성 새신자 담당- 나이스 윤,
젊은 남성 새신자(반드시 미혼자 및 솔로여야 함)-은빛 그림자.
앞으로 잘 관리 해드리겠습니다.
막 요래.ㅋㅋㅋ
profile

희망봉

2008.11.17 16:35:01
*.82.136.189

만명 형제!
그 동안 바빠서인지 더 헬쑥해 보입니다
표정은 밝아서 좋았구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기다림에서 만찬까지
한 눈에 보입니다
감사드리고 건강 챙기십시요~^^*

박찬선

2008.11.17 16:36:00
*.109.153.225

mm님은 서울샘터교회에서 레간자 같은 분이세요.
'소리없이 섬긴다'
어제 사진찍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profile

희망봉

2008.11.17 16:37:51
*.82.136.189

등짝??
살며시 사진위에 손을 포개니
다~가려 집니다
등짝이라 함은 아닌 듯^^*
반가웠습니다^^*
profile

시와그림

2008.11.17 16:41:03
*.109.68.3

mm님! 오랜만에 뵈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서울 샘터교회 '미디어돌이' 만명 화이링~~ !ㅋㅋ

박찬선

2008.11.17 17:23:12
*.109.153.226

수영을 하든 안하든
헬스를 하든 안하든
상관없이,
약간 두터운 옷을 입고 두 팔을 앞으로 내몰면,
등은 자연스레 역삼각형을 그리기 마련이지 않을까요?
(아니 정확하게는 역등변사다리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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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늘

2008.11.17 18:08:40
*.126.124.165

어제 야근을 하고 아침에 퇴근하고 나서, 집 근처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다음 가보려고 했습니다.
개구장이 아들하고 가야 되는데, 이 놈이 가기 싫다고 하는 바람에 가지 못하고 그냥 집에서 잤습니다.
나중에 상황되면 서울로 가보도록 하겠습다.
아, 왜 청주에는 이런 곳이 없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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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2008.11.17 18:55:37
*.129.46.14

5번 사진이 띵가띵가 놀고 있는장면이라고요?
예! 맞습니다 맞고요..ㅋㅋ
모두들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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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

2008.11.17 20:03:56
*.155.172.34

만명님만 오시면 언제나 만명이 모인 교회가 되는군요.
창립예배부터 만명이 온 교회라...!
사진 잘 봤습니다,.
profile

모래알

2008.11.17 21:56:06
*.116.154.86

한국에서는 김밥을 저렇게 알미늄 호일로 포장을 하는군요.
설명 읽기 전엔 저게 뭘까 했는데..
많이들 띵가띵가 하시고
기쁨과 환호성 가득한 사진들과 이야기들 계속 올려주셔요.
profile

달팽이

2008.11.18 00:03:29
*.78.246.194

서로 한마음이 되어 예배드리는 모습이 보기에 좋네요.
예배와 친교로 통해 아무도 소외되는 사람이 없이
그리스도안에서 모두가 존귀히 되는 공동체가 되길 바래봅니다.

파란혜성

2008.11.18 00:05:40
*.243.9.192

저도 선약만 아니였으면 갔을 텐데...
12월 7일엔 꼭 가고 싶은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mm

2008.11.18 12:50:02
*.46.242.78

사진 몇장 올리니까 덜컥 레간자가 되버렸네요. 감사합니다.^^
profile

희망봉

2008.11.18 15:15:55
*.82.136.189

청주에 없으면
0.대구로 달려간다 아니면
1.준비위원회를 꾸리시고
2.창립을 높이 외치고
3.동영상을 틀어 놓으세요 아니면
4.목사님 서울 오시는 길에 잠깐 아주 잠깐 들르셔서..(너무 진지하면 안되시는데...ㅎㅎ)

새하늘 님! 힘내십시요!!
청주에도 아니 모든 처소마다 동질로 예배 할
지금은 어림할 수 없는
그 날이 속히 오리라 기도 합니다^^

겨우살이

2008.11.18 20:05:05
*.173.60.193

창립예배만 안중에 두고 엊그제 예배에
참석하겠다는 생각은 못하고 있었던 제게
문득 주일 오후, 첫 예배에 증인이 되야 할 것 같은 필이
강하게 꽂혀 오더군요.^^

뒤늦은 마음으로 예배시간에 맞춰 명동역에 도착하였건만,
서두르다 지도도 없이 감으로 십자가가 걸려있는 빌딩만을 찾아
어둔 명동길을 헤매는 신세가 되고 말았죠.

엉뚱한 곳에서 헤매기를 30분, '도대체 십자가 걸린 건물은 어디있다는 거야?
알려주신 십자가가 혹시 믿음의 분량대로 보이는 십자가면 어쩌지' ㅎㅎ

그러나 마지막이다 싶은 마음으로 들어선 골목에서 마주친 솔나무님의 구수한 목소리,
" 서울 샘터교회를 찾아 오셨나요?"
느므느므 반가워 마음으론 달려가 포옹이라도 해드리고 싶었죠^^
예배와 이후의 순서들을 함께하며 늦었다고 걸음을 돌리지 않았던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웠는지.

목사님의 귀한 말씀과 거룩한 샘터교회의 예배...
다음 창립예배는 저도 온전한 마음의 준비로
맞이해 보렵니다.

다들 첫 예배를 위해 너무 애쓰셨구요
추운 날씨 모두들 감기 조심하셔요^^



솔나무

2008.11.19 12:28:34
*.234.224.233

겨우살이님,
어딘가 두리번 두리번 다가오는 여성분이 계셨는데...
가까이와서 말을 건낸다음까지 겨우살이님인지 몰랐답니다. 주변이 너무 어두워서...
조금 미안하더라구요.ㅋㅋ...용서하셔요.
그리고, 느므느므 반가워 마음으론 달려가...그 담은 갑자기 멀미가 나서...ㅋㅋ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도 1부 예배를 드리고서는 늘 교회앞 정문앞에서 안내를 서면서 주차관리봉사를 하다보니...
서울샘터교회에서도 정문을 지키고 서서 있는 모습이 저역시 자연스럽더라구요.
30분 험한길 헤매이다가 샘터교회찾은 겨우살이님, 금방이라도 눈물이 흐를 듯해 보이던데요. 맴이 짠하더군요.
찾아와 주셔서 너무 반갑고 좋았어요.
오랜시간 늘 좋은 행복한 추억들이 많은 샘터가 되기를 바라며...
12월이 엄청 기다려지는군요.
"감기조심하세요~~~" (판콜a 버전으로...)
profile

정용섭

2008.11.19 15:27:35
*.181.51.93

겨우살이 님,
전화를 하시지요.
이젠 명동길이 훤하겠군요.
고생 많은 보람이 있었으면 좋으련만...
창립예배 때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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