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부산입니다~

Views 1226 Votes 0 2008.12.19 15: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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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오늘 이번 학기 모든 것을 다 마치고
몸살 감기를 안고 드디어 집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별일없으면 제 생일 때 까지 푹 잠만 잘 예정입니다.

다행히 2차 인문학강좌가 제 생일 근처에 마치는 바람에
강좌에 참석한 다비안들과 조촐한 생일케익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제 제 몸에 남아있는 감기기운을 몰아내고..
성탄 이후의 스케쥴을 생각해야 겠네요.

여하튼 앞뒤 재지 않고.. 일단 푹 쉴렵니다~



솔나무

2008.12.19 16:02:50
*.234.224.233

목사님,
성탄절이 가깝구요.년말에 몸 아프시면 곤란합니다.
어제 많이 힘들어보이시던데...
매운 떡복이 드시고서 힘내셔요.~~
"생일축하합니다.~~...사랑하는 길용샘~~"
행복한 한 해 마무리를 잘 하십시요.
우리 언제나 뵐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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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2008.12.19 16:17:38
*.216.132.150

저도 솔나무님 따라서^^
길용샘~~ 그동안 바쁘신데 시간 내 주셔서 느무느무 감사했습니다.^^
어제 강의는 제가 두고두고 울거 먹을랍니다.
행간을 읽어 내라!!
그 외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어제 전철안에서,요나단님과 나눈 대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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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봉

2008.12.19 17:04:56
*.82.136.189

아~~!!
오호 통제라 오호 애제라~

마지막 방점을 찍지 목하고
그 놈의 망년회(회사)때문에 빠지다니~
실직의 두려움이 결석으로 종강을 맞이했습니다...ㅠㅠ

목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제3강을 기대하면서 늘 건강 하십시요
아~생신도 축하를 드립니다~^^*
(겨울에 태어난~아름다운~이샘~눈처럼~깨끗한~....라이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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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봉

2008.12.19 17:08:25
*.82.136.189

솔나무님! 소풍님! 마눌님!
준비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한 자리를 빛내 주신 평민장로님 이하
급우(?)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미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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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2008.12.19 18:02:21
*.153.221.157

감기가 생각보다(?) 큰 병입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profile

클라라

2008.12.19 19:20:50
*.216.132.150


화사한 시그림님, 유쾌한 희망봉님
안 계신 강의실,진짜 썰렁 했답니다.
거기다가 에레마님도 결석하시고..
어제도 동창회 가셨을까요?^^

평민

2008.12.19 21:51:40
*.90.49.136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에도 시간을 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새로운것 많이 배우고, 특히 마지막 시간에
기독교가 로마에 국교로(?) 로 되면서 정치적인 힘에 의해
얼마나 많이 굴절 되었는가를 새삼 확인하는 시간 느낌이 깊었습니다
보여주신 칼케돈 신조를 보면서 더욱 그랬습니다
정치가 신앙보다 앞선다 는 것을요 ...

지금의 기독교도 프로테스탄트의 기본 신앙을 잊어버리고
그야말로 "예수" 없는 "교회" 만 존재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탄절에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profile

이방인

2008.12.19 23:04:20
*.118.129.226

평민 장로님 말씀 들으니 인문학 강좌에 참석하지 못함이 심히 안타깝네요..
이길용박사님, 건강회복하시고 뜻깊은 성탄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샘터

2008.12.19 23:23:46
*.214.162.179

마흔넘어 난자식 유치원 재롱잔치 다녀왔습니다.*^^* .이번 강의는 연말이 겹쳐 제 출석율이 반타작밖에 안돼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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