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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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으로 시작하는 새해의 벽두에
정용섭 목사님을 모시고 짧은 여행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날짜와 행선지는 대충 윤곽이 잡혔습니다.
일차로 충청도와 전라도 지역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 다음 기회에는 경상도, 강원도 지역을 다녀올까 합니다.)
아래 사항 꼼꼼이 읽으시고 멋진 겨울여행에 많이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 정
  . 1월 11일 (일) 서울샘터교회 주일 예배를 마친 후 출발합니다.
    조금이라도 시간을 벌기 위해서지요.
    자정쯤이면 김영진 목사님이 자랑하시는 보령 바닷가 팬션에서
    낭만적인, 또는 수다스런 첫날밤을 보낼 수 있겠죠?
  . 1월 12일 (월) 보령 일대를 여행합니다.
    충청도 지역 다비안들이 찾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주로 이동하여 둘쨋날 밤을 보냅니다. 
  . 1월 13일 (화) 임영웅 목사님의 안내로 전주, 또는 광주 지역을 여행합니다.
    역시 인근의 다비안들이 찾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늦은 밤 정목사님은 대구로, 서울 다비안들은 서울로 귀가합니다.

* 차량 준비 및 진행
  . 승합차 1대 확보. 인원이 초과되면 한 대 더 준비하겠습니다.
  . 공식적인 진행은 다비아 서울오프에서 담당하는 것으로 하겠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하신 분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대세에 따라 움직이겠습니다.

* 여행 경비
  . 손님을 맞는 분들에게 부담을 드리지 않도록
    모든 경비는 수요자 부담 원칙입니다. 
    한 사람이 재정을 관리하며
    식비, 숙박비, 유류비, 기타 경비 등을 공평하게 n 분의 1 하겠습니다.
    여섯끼 정도 먹고, 두밤 정도 자고, 엄청 많이 달려야 하니까
    비용이 얼마정도 들지는 각자 알아서 ‘넉넉히’ 준비해 주세요.

* 동참하실 분들은....
   . 여행의 메인 멤버로 참여하실 분들은 꼭 댓글로 신청해 주세요.
     차량 및 숙소 준비를 위해 필수적입니다. 
     핸드폰 번호도 꼭 남겨주시구요. 
     (인원이 많을 경우 선착순, 또는 후원금 순으로 짜르겠습니다.)
  . 충청도와 전라도 지역의 다비안들은 일정을 참고하셔서 마니마니 얼굴 비춰 주세요.
    역시 미리 댓글로 방문 예고해 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전국구 목회자이신 정용섭 목사님의 신년 대심방 같습니다 ^^*)

* 늘 그렇지만....
   마음은 있어도 사정상 참여하지 못하시는 분들에게는 항상 죄송합니다.
   별 수 없죠, 사정이 되는 사람들이 그분들 몫까지 즐겁게 누리고 오는 수밖에요.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

(※ 문의사항은 소풍에게로 ; 016-418-6969)

 



평민

2008.12.31 13:35:45
*.90.49.136

에구!! 1등으로 글쓰기가 거시기 하내요 ㅎㅎㅎㅎ
본래 1등도 못했지만 1등은 부끄러워서 ....

지난번 약속 깬것 미안해서 일단 신청 합니다...경로 우대 있갔지요 ㅎㅎㅎㅎ

은빛그림자

2008.12.31 17:45:45
*.141.3.64

하.............. 완전 좌절하고 있는 1人.

늘오늘

2008.12.31 18:31:44
*.239.101.210

수양회를 다녀와야,
형도 알고 아우도 알고,
교회생활이 재밌어지는 거죠. ^^

profile

임마누엘

2008.12.31 19:48:52
*.219.169.214

은빛그림자님 뒤에서 좌절하고 있는 2人.
profile

seyoh

2008.12.31 22:08:29
*.116.66.80

정목사님, 방전을 환영합니다.
다비안 여러분.....전주에서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profile

유목민

2009.01.01 00:07:02
*.116.74.86

welcome to jeonju!
profile

유목민

2009.01.01 00:08:25
*.116.74.86

광주는 저기 화순에 정담님이 계시니 잘 안내가 될겁니다.

눈꽃

2009.01.01 15:59:03
*.187.19.193

신청합니다!!!
평민님!(아니평민오빠라 하번불러볼까)
제일 먼저 신청 하셨네요
전 제가 경로 우대로 들어가면 어쩌나....걱정하며 망설였는데(쬐끔)!
좌절하고 게신 님들께 미안한 마음!
임영웅 목사님, 오세용목사님 만나뵐수있는 기쁨은 뽀~너스~~~~~
이번 겨울예행은 내가 내게 주는선물 1호로할까
라라님 시와그림님 그외 여 다비안님들 빨랑 빨랑 신청하세요 선착순에 걸려요 ㅎ ㅎ ㅎ
profile

클라라

2009.01.01 17:22:26
*.216.132.150

눈꽃님 가신다면야 저도 당근 가야지요.^^
아하, 늘오늘님도 가시는구낭,
눈꽃님, 이번 여행,
진짜 기대 되지요?^^


profile

다미아니

2009.01.01 20:04:19
*.33.197.99

제가 사역중인 교회 담임 목사님이 주 강사로 열리는 교회학교 강습 세미나가 하필 12일이네요 -_-;;;
profile

소풍

2009.01.02 05:41:00
*.155.134.136

부지런한 장로님의 일착신청 환영합니다 ^^*
장로님의 연륜의 미각을 존중하여
식탁에 둘러앉을때마다 음료 선택권을 드리겠습니다 ㅋㅋ...
profile

소풍

2009.01.02 05:41:55
*.155.134.136

그림자님 오래간만~
연말의 바쁜 일정들은 잘 마치셨나요?
이번주일에는 샘터교회서 뵙자구요 ^^*
profile

소풍

2009.01.02 05:44:18
*.155.134.136

역시 늘오늘 성님이 뭘 좀 아시네요 ^^*
알찬 수양회가 되기 위해선 뭘 해야 할까나....
밥절 외우기? 캔들파이어? 롤링페이퍼?
.... 그냥 요구르트 음료나 열심히 롤링 하십시다요 ~
profile

소풍

2009.01.02 05:46:19
*.155.134.136

ㅋㅋ... 딴 생각 마시고
짝궁님과 주희 열심히 돌보셔서
100일 지난 후엔 샘터교회에 꼭 안고 나오세요 ^^*
profile

소풍

2009.01.02 05:50:06
*.155.134.136

오세용 목사님
작년 수유리교회 이후 얼마만인지요.
오래간만에 뵙고 인사드리게 되었네요 ^^*
전주지역 다비안들과 13일 점심식사를 함께 하는게 좋겠지요?
다른 분들도 소집 좀 해주세요~
profile

소풍

2009.01.02 05:51:18
*.155.134.136

임영웅 목사님
방전을 흔쾌히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주시청 앞에 플랭카드를 걸거나 그러진 마세요 ㅋㅋ....
profile

소풍

2009.01.02 05:54:27
*.155.134.136

눈꽃 누님(지도 함 불러봤슈~) 환영합니다 !!
여건이 허락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여성 다비안들 참여를 위해 바람도 잡으시고
좋아요 좋아~~~*
profile

소풍

2009.01.02 05:56:17
*.155.134.136

아쉽네요, 언제 한번 뵙고 싶었는데....
다음 기회에는 꼭 함께 하실 수 있었음 좋겠네요 ^^*
profile

소풍

2009.01.02 05:57:34
*.155.134.136

라라님 빠지면 섭섭하죠 ^^*
혹시 기뻐님은 연락해 보셨나요?
뭐 먹으러 갈땐 꼭 끼워달라고 하셨었는데....
profile

클라라

2009.01.02 10:03:30
*.216.132.150

방금 기뻐님과 통화 했슴다. 당근 가신답니다.^^
울 여성 회원 현재 4명입니다. 진달래님도 가신다고 했거등요.


평민

2009.01.02 10:38:57
*.90.49.136

에구 !! 저 한테는 권한을 주지마세요
제 경우는 그냥 끼어다니는 것으로 좋습니다
만약 제게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알다싶이 좀 "유난(?) 해서 여러 사람들 불편하게 됩니다
그야말로 "절대의존" 하고 다니겠습니다 ㅎㅎㅎㅎ
profile

김민욱

2009.01.02 11:39:21
*.54.117.177

에휴~전 어제부터 주일까지 4일간 쉬는데요...
아쉽습니다.
profile

유니스

2009.01.02 14:03:08
*.104.195.88

다비아 겨울여행을 준비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날씨도 춥고
별로 재미도 없을 거 같네요, 왠 고생이셔요...
그래도 할 수 없이 다녀들 오세요...ㅡ.,ㅡ+
profile

소풍

2009.01.02 18:49:18
*.155.134.136

큽...
글게나 말입니다.
누구 시킬 사람도 없고....
매일 재밌게 일만하고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때로는 재미없게 여행도 가야 하고
매일 맛있게 밥만 먹고 살면 얼마나 신나겠습니까만
때로는 생굴이나 전주비빔밥도 먹어야 하니....
사는게 다 그렇죠 뭐 ㅋㅋ....

평민

2009.01.02 21:05:17
*.90.49.136

나 같음 가시는 걸음 걸음마다.
진달래가 아닌 소금뿌리겠내요
눈길에 미끄러지지 말라고 ㅎㅎㅎㅎ

평민

2009.01.05 16:27:55
*.90.49.136

에구 !! 저는 이번에도 포기 해야겠내요
그 기간에 집안일이 생겼내요
또 다시 약속을 어겨 죄송 합니다
제 못 가는 자리 다른 분에게 양도 합니다---물론 공짜로요 ...
재미 있는 여행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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