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Articles 7,958
관련링크 : |
---|
||0||0이게 적절한 예인지는 모르겠지만...
청년 전태일이 청계천에서 분신을 할 때, 보통 알려져 있기는 의연하게 "노동법을 준수하라" 라고 외치면서 걸어갔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목격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게 사실인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전태일은 온 몸에 불이 붙고 나서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나머지 "살려주세요" 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아래의 이야기는 확대 재생산 되어서는 전태일의 정신을 폄훼하려는 찌라시 언론들에 의해서 이용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경우를 하이퍼 리얼리티와 리얼리티의 예로 볼 수 있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찌라시들이 그 것을 이용하는 폼에서 볼 수 있듯이 리얼리티 자체도 쓰임에 따라서는 거짓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이퍼 리얼리티도 마찬가지구요...
저는 또한 전태일이 화염에 휩싸여서 괴로워서 살려달라고 이야기했다는 것을 듣고는 오히려 맘 속에 솔직함과 삶의 실제감이 깊이 와닿으면서 맘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날 정도더군요... 노동법을 준수하라며 인간같지 않게 화염에 휩싸여서 걸어갔다는 이야기보다는 더 찡했습니다...
제가 무슨 글을 쓴거죠???
다른 분들이 댓글로 정리 좀 해주세요!
청년 전태일이 청계천에서 분신을 할 때, 보통 알려져 있기는 의연하게 "노동법을 준수하라" 라고 외치면서 걸어갔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목격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게 사실인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전태일은 온 몸에 불이 붙고 나서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나머지 "살려주세요" 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아래의 이야기는 확대 재생산 되어서는 전태일의 정신을 폄훼하려는 찌라시 언론들에 의해서 이용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경우를 하이퍼 리얼리티와 리얼리티의 예로 볼 수 있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찌라시들이 그 것을 이용하는 폼에서 볼 수 있듯이 리얼리티 자체도 쓰임에 따라서는 거짓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이퍼 리얼리티도 마찬가지구요...
저는 또한 전태일이 화염에 휩싸여서 괴로워서 살려달라고 이야기했다는 것을 듣고는 오히려 맘 속에 솔직함과 삶의 실제감이 깊이 와닿으면서 맘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날 정도더군요... 노동법을 준수하라며 인간같지 않게 화염에 휩싸여서 걸어갔다는 이야기보다는 더 찡했습니다...
제가 무슨 글을 쓴거죠???
다른 분들이 댓글로 정리 좀 해주세요!
댓글 쓰기 위해 두번째 여기 들어 오는데, 많은 용기가 필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