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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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주제와 맞지 않는 것 같아 삭제를 감안하고 올립니다.
복지 목회에 관심이 있고 학사 학위 취득에 관심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복지 목회에 관심이 있고 학사 학위 취득에 관심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복지. 참 필요하죠.
신학대학을 다닐 때 부전공으로 사회복지를 전공하면 2급 복지사 자격증이 주어졌습니다.
너도 나도 부전공으로 선택하더군요.
전 오로지 신학만 전공했습죠.
결혼을 하는데 물망에 오른 맞선자들이 학교교사, 간호사, 공무원....
전 신학을 전공한 사람을 택했습니다.
그것도 남자들을 제치고 수석으로 졸업한 사람을....
주변 사람들은 목회에 일 낼 사람으로 지목했지만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아직도 어려운 사람들과 미자립 목회에 헐떡거리고 있습니다.
너도나도 교회가 복지를 해야한다고 열을 내면서
복지사 자격증을 땁디다.
그것도 정석으로 자격 코스를 밟으면 좋겠는데,
1년 짜리 사회교육원, 싸이버 대학, 대학의 부설 기관을 통해서
대충대충 다녀도 자격을 주더군요.
실습도 대충 얼마의 금전을 지불하면 실습으로 처리해주고....
그리고 교회 부설기관을 설립합니다.
교회에 복지는 필요하지만 개인과 기관이 하는 것보다
정부가 주도해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시원치 않은 사람이라서 그런지 주변 사람들이 모두 변변치 못합니다.
교회가 노인복지라던가, 방과 후 학습 같은 시설을 운영하며 시에서 인정을 받으면
상당한 금액을 지불 받더군요.
어렵고 불우한 사람들에게 복지가 필요하지만
제가 보기엔 밥벌이로 운영하는 경우를 목격합니다.
밥벌이라는 말이 결례가 됐다면 용서하소서.
종말론적 신앙과 삶과는 관계없는 사회복지 재고해야하지 않을까요.
신학대학을 다닐 때 부전공으로 사회복지를 전공하면 2급 복지사 자격증이 주어졌습니다.
너도 나도 부전공으로 선택하더군요.
전 오로지 신학만 전공했습죠.
결혼을 하는데 물망에 오른 맞선자들이 학교교사, 간호사, 공무원....
전 신학을 전공한 사람을 택했습니다.
그것도 남자들을 제치고 수석으로 졸업한 사람을....
주변 사람들은 목회에 일 낼 사람으로 지목했지만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아직도 어려운 사람들과 미자립 목회에 헐떡거리고 있습니다.
너도나도 교회가 복지를 해야한다고 열을 내면서
복지사 자격증을 땁디다.
그것도 정석으로 자격 코스를 밟으면 좋겠는데,
1년 짜리 사회교육원, 싸이버 대학, 대학의 부설 기관을 통해서
대충대충 다녀도 자격을 주더군요.
실습도 대충 얼마의 금전을 지불하면 실습으로 처리해주고....
그리고 교회 부설기관을 설립합니다.
교회에 복지는 필요하지만 개인과 기관이 하는 것보다
정부가 주도해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시원치 않은 사람이라서 그런지 주변 사람들이 모두 변변치 못합니다.
교회가 노인복지라던가, 방과 후 학습 같은 시설을 운영하며 시에서 인정을 받으면
상당한 금액을 지불 받더군요.
어렵고 불우한 사람들에게 복지가 필요하지만
제가 보기엔 밥벌이로 운영하는 경우를 목격합니다.
밥벌이라는 말이 결례가 됐다면 용서하소서.
종말론적 신앙과 삶과는 관계없는 사회복지 재고해야하지 않을까요.
이런 것 있으면 한번 해 보고 싶은데요..
(참,,, 다비아사이버신학교가 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