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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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은 나의 지난 경험을 되돌아보며
나의 부족함과 주님의 능력을 대비시키고
나를 낮추고 주님을 찬양하는 구조를 갖습니다.
아멘?
나의 감정적인 미숙, 나의 이성적인 오판.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은혜로(!),
나는 안정을 되찾고 나의 잘못을 깨닫습니다.
여기까지도 좋죠?
그래서 이제부터는 못난 나를 버리고,
주님께 온전히 매달리겠습니다.
주님의 마음씨, 주님의 판단을 따르겠습니다.
할렐루야!
왜냐하면,,, 그것이 나.에.게.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날랠루야!!
감정? 무가치합니다! 이성? 어리석습니다!
오직 주님이 주시는 기.쁨.(?)만이 참되다는 것을, 나는 압.니.다.(?)!!
암만!!!
저는 늘오늘 님의 글이 심하게 와닿네요... 이런 말은 좀 심할지도 모르지만 앗사리(주: 차라리) 주님을 만나기 전이 나았겠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들이 종종 보여요...
유학 가서 학위도 따오고, 나름 공부 깨나 하고 왔다는 사람인데도 이상한 기도원에서 예수 무당 짓하는 권사, 장로에게 홀려서 거의 정신 빼놓고 사는 분도 있구요... (그 기도원에 안가면 온 몸이 아프고 견딜 수가 없어서 매번 간다는데... 이건 흡사 굿판을 벌이고 큰 신(?) 덮어쓰고 병 고치고 나서는 그 다음에는, 거기 사로잡혀서 빼도 박도 못하는 경우랑도 너무 비슷해서요... 물론 제가 볼 때에 아모스처럼 뽕나무치다가 들불에 사로잡히듯 하나님의 영감을 제대로 받으시는 장로님, 권사님들 아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 폄훼하는 건 아니구요...)
언제부터 신앙생활 했다고 근거없는 확신을 가지고 이미 판단자의 자리에 서 있는 사람들도 있구요... 아는 어떤 분이 몸이 너무 너무 안좋아서 갓 불 받아서 영력이 대단하다는 분에게 기도를 받았는데, 이 분이 니 속에는 죄가 많으니 회개하라... 절대 병원 가지 마라... 이건 하나님이 낫게 해주신다... 병원을 가는 건 불신앙의 소치일 것이다... 그래서 참다 참다 병원을 갔는데 조금 더 지체했으면 큰일 날뻔 한 상황이었답니다... 그랬는데 글쎄 그 영력 있다는 분은 그 담부터 자기 말 안들었다고 삐져서는 자기를 불신자 취급하더랍니다...
글고 이건 여담인데... ㅋㅋㅋ
예전에 학력이 미천한 어떤 형인데, 외국인 근로자들과 생활하고 외국인들을 만나면서 나름대로 의사소통을 하는 분이었습니다... 같이 만나서 식사 후에 호주에서 온 사람이 그 형에게 껌을 주니깐 "노 프라블럼" 하더군요... 그런데도 통했다는 사실... 오히려 다들 대학 나왔다는 사람들은 말 한마디도 못하고 꿀먹은 벙어리들이었다는 전설... 그 형이 다 통역을 해주었다는 이 믿지 못할 사실...
물론 단어나 어휘의 뜻을 제대로 알아가는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쓰다보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쓰는 단어가 얼마나 많은지...
유학 가서 학위도 따오고, 나름 공부 깨나 하고 왔다는 사람인데도 이상한 기도원에서 예수 무당 짓하는 권사, 장로에게 홀려서 거의 정신 빼놓고 사는 분도 있구요... (그 기도원에 안가면 온 몸이 아프고 견딜 수가 없어서 매번 간다는데... 이건 흡사 굿판을 벌이고 큰 신(?) 덮어쓰고 병 고치고 나서는 그 다음에는, 거기 사로잡혀서 빼도 박도 못하는 경우랑도 너무 비슷해서요... 물론 제가 볼 때에 아모스처럼 뽕나무치다가 들불에 사로잡히듯 하나님의 영감을 제대로 받으시는 장로님, 권사님들 아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 폄훼하는 건 아니구요...)
언제부터 신앙생활 했다고 근거없는 확신을 가지고 이미 판단자의 자리에 서 있는 사람들도 있구요... 아는 어떤 분이 몸이 너무 너무 안좋아서 갓 불 받아서 영력이 대단하다는 분에게 기도를 받았는데, 이 분이 니 속에는 죄가 많으니 회개하라... 절대 병원 가지 마라... 이건 하나님이 낫게 해주신다... 병원을 가는 건 불신앙의 소치일 것이다... 그래서 참다 참다 병원을 갔는데 조금 더 지체했으면 큰일 날뻔 한 상황이었답니다... 그랬는데 글쎄 그 영력 있다는 분은 그 담부터 자기 말 안들었다고 삐져서는 자기를 불신자 취급하더랍니다...
글고 이건 여담인데... ㅋㅋㅋ
예전에 학력이 미천한 어떤 형인데, 외국인 근로자들과 생활하고 외국인들을 만나면서 나름대로 의사소통을 하는 분이었습니다... 같이 만나서 식사 후에 호주에서 온 사람이 그 형에게 껌을 주니깐 "노 프라블럼" 하더군요... 그런데도 통했다는 사실... 오히려 다들 대학 나왔다는 사람들은 말 한마디도 못하고 꿀먹은 벙어리들이었다는 전설... 그 형이 다 통역을 해주었다는 이 믿지 못할 사실...
물론 단어나 어휘의 뜻을 제대로 알아가는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쓰다보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쓰는 단어가 얼마나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