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Articles 7,958
관련링크 : |
---|
노전대통령의 서거전 마지막 모습이라며
CCTV화면 일부를 공개 한것을 뉴스와 인터넷으로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무엇보다 대한민국 경찰의 진의가 궁금합니다.
정말 이걸 믿으라고 보여준걸 아닐거구...
그냥 한눈에 봐도 가능한 숨은그림찾기 게임을 하라고 하는건지
아님 경남경찰이 저 윗동네 무서워서 말은 못하겠구 이거 보면
딱 뭔말 하려는지 아시겠죠?! 하고 암시를 주는건지??
혹시 눈이 침침하시거나 숨은그림찾기에 흥미없으신 분들을 위하여
TV뉴스에 보도된 그대로의 화면만 가지고 숨은그림을 보실분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단 저의 주관적관점 및 시력을 갖고 하였으므로
개인적인 착각 및 오류 또는 소설이라고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1. 뉴스마다 집을 나설때의 옷차림의 보도는 각기 달랐습니다.
점퍼,가벼운등산복,등산복,잠바차림의, 가벼운옷차림등..
그러나 사고후의 보도는 한결같이 잠바와 등산화를 언급하였는데
노통은 쟈켓과 구두(?)의 복장입니다.
그런데 현장검증때는 경찰이 잠바 들고 가서 적당한 곳에 던져놓고
사진 찍는 모습이 카메라에 생생히 잡히기도 하였죠..
2. 경호원의 체격과 키는 현장검증때 마스크뒤에 리시버를 꽂은 경호원과
분명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3. 현관문 바로앞 공사중인 가림막천은 색깔이 거무스름하며 조금 주글주글 하지만
(얼굴자국인듯..)현관문을 나선 장면에서는 깨끗하게 바뀌어 있죠.
4. 현관문을 나서기전 밖의 공사중인 가림막천이 밖에 서있는 의경등쪽에서 안으로
꺽이며 끝나는데 현관문에 나서는 장면에서는 의경초소뒤까지 계속 이어져있네요.
5. 자 이제 현관문을 나섭니다. 나서자마자 멀리 보이는 산의 모습이 볼록모양만큼
움푹 파여있습니다. 아주 독특한 장면인데 요건 이후 장면이 없어서 실제 모습을
봐야 알겠지만 하여간 특이한 산정상의 모습이네요..
6. 밖에서 의경이 어슬렁 걸어옵니다. 그런데 사저를 나간 시간에 의경의 그림자는
(집정문이 남쪽을 향하고 동쪽으로 꺽어서 걸어가심) 5월23일 해뜨는시각이
5시11분(일안하고 요런거 찾아봄) 나갈때가 5시41분경이라면 그림자의
방향이 영 이상합니다. -전문가의 분석이 더 필요-
7. 급히 승용차가 나가는 길을 보면 최소8명이상의 사람들-즉 목격자가 있네요.
세영병원으로 갈 때도 3명이상의 사람들이 보이구여...이분들의 이야기는
떠도는 글로는 보았는데 왜 경찰조사나 뉴스에는 안나오는지도 궁금하구..
8. 경남경찰청경찰이 공개한 CCTV 녹화 내용에서 시간이 생략돼 있는 부분에 대해
"녹화 원본에는 촬영 시간이 함께 기록돼있지만 AVI 파일로 출력하면서 시간이 빠졌다"고 말했네요
아~ 그래요?? 1번부터 9번까지중 2대의 카메라는 잘 보조되어있죠?!
그럼 부엉이바위쪽 CCTV와 세영병원CCTV 공개하실거면 고땐 출력을
좀 잘해주세요~~
단지52초의 화면에서 저처럼 아마추어도 숨은그림찾기가 가능한데 왜 그랫을까요??
네티즌 뿔나라구..? http://news.nate.com/view/20090605n12535?mid=n0000
요즘은 제가 2,000년전 사실보다 2009년의 사실에 집중을 하느라 말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원래 많지만서두여...그래도 임채진전총장(현재는 백수~!!)보다는 말이 없는거 아닌가요?!
위의 글은 시국상황및 사이트성격상 12시간만 올린후 자진삭제하겠습니다.
하여간 믿음이 강하신분들은 믿으세요~~ 집을 나간 시간보다 늦게 작성된 컴퓨터유서만
굳게 믿으시고 아무도 본 사람이 없는 투신을 믿으시면 마음이 편하여질테니까요...
-자매키워드; 장하준,김구,다이애나,존에프케네디...
CCTV화면 일부를 공개 한것을 뉴스와 인터넷으로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무엇보다 대한민국 경찰의 진의가 궁금합니다.
정말 이걸 믿으라고 보여준걸 아닐거구...
그냥 한눈에 봐도 가능한 숨은그림찾기 게임을 하라고 하는건지
아님 경남경찰이 저 윗동네 무서워서 말은 못하겠구 이거 보면
딱 뭔말 하려는지 아시겠죠?! 하고 암시를 주는건지??
혹시 눈이 침침하시거나 숨은그림찾기에 흥미없으신 분들을 위하여
TV뉴스에 보도된 그대로의 화면만 가지고 숨은그림을 보실분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단 저의 주관적관점 및 시력을 갖고 하였으므로
개인적인 착각 및 오류 또는 소설이라고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1. 뉴스마다 집을 나설때의 옷차림의 보도는 각기 달랐습니다.
점퍼,가벼운등산복,등산복,잠바차림의, 가벼운옷차림등..
그러나 사고후의 보도는 한결같이 잠바와 등산화를 언급하였는데
노통은 쟈켓과 구두(?)의 복장입니다.
그런데 현장검증때는 경찰이 잠바 들고 가서 적당한 곳에 던져놓고
사진 찍는 모습이 카메라에 생생히 잡히기도 하였죠..
2. 경호원의 체격과 키는 현장검증때 마스크뒤에 리시버를 꽂은 경호원과
분명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3. 현관문 바로앞 공사중인 가림막천은 색깔이 거무스름하며 조금 주글주글 하지만
(얼굴자국인듯..)현관문을 나선 장면에서는 깨끗하게 바뀌어 있죠.
4. 현관문을 나서기전 밖의 공사중인 가림막천이 밖에 서있는 의경등쪽에서 안으로
꺽이며 끝나는데 현관문에 나서는 장면에서는 의경초소뒤까지 계속 이어져있네요.
5. 자 이제 현관문을 나섭니다. 나서자마자 멀리 보이는 산의 모습이 볼록모양만큼
움푹 파여있습니다. 아주 독특한 장면인데 요건 이후 장면이 없어서 실제 모습을
봐야 알겠지만 하여간 특이한 산정상의 모습이네요..
6. 밖에서 의경이 어슬렁 걸어옵니다. 그런데 사저를 나간 시간에 의경의 그림자는
(집정문이 남쪽을 향하고 동쪽으로 꺽어서 걸어가심) 5월23일 해뜨는시각이
5시11분(일안하고 요런거 찾아봄) 나갈때가 5시41분경이라면 그림자의
방향이 영 이상합니다. -전문가의 분석이 더 필요-
7. 급히 승용차가 나가는 길을 보면 최소8명이상의 사람들-즉 목격자가 있네요.
세영병원으로 갈 때도 3명이상의 사람들이 보이구여...이분들의 이야기는
떠도는 글로는 보았는데 왜 경찰조사나 뉴스에는 안나오는지도 궁금하구..
8. 경남경찰청경찰이 공개한 CCTV 녹화 내용에서 시간이 생략돼 있는 부분에 대해
"녹화 원본에는 촬영 시간이 함께 기록돼있지만 AVI 파일로 출력하면서 시간이 빠졌다"고 말했네요
아~ 그래요?? 1번부터 9번까지중 2대의 카메라는 잘 보조되어있죠?!
그럼 부엉이바위쪽 CCTV와 세영병원CCTV 공개하실거면 고땐 출력을
좀 잘해주세요~~
단지52초의 화면에서 저처럼 아마추어도 숨은그림찾기가 가능한데 왜 그랫을까요??
네티즌 뿔나라구..? http://news.nate.com/view/20090605n12535?mid=n0000
요즘은 제가 2,000년전 사실보다 2009년의 사실에 집중을 하느라 말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원래 많지만서두여...그래도 임채진전총장(현재는 백수~!!)보다는 말이 없는거 아닌가요?!
위의 글은 시국상황및 사이트성격상 12시간만 올린후 자진삭제하겠습니다.
하여간 믿음이 강하신분들은 믿으세요~~ 집을 나간 시간보다 늦게 작성된 컴퓨터유서만
굳게 믿으시고 아무도 본 사람이 없는 투신을 믿으시면 마음이 편하여질테니까요...
-자매키워드; 장하준,김구,다이애나,존에프케네디...
망자의 예를 지켜못하는건 대통령으로부터 철거민에 이르기까지이며
산자의 예를 지켜주지 않은건 유모차의 아이로부터 천주교 성직자에게
까지 인듯 싶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50930
정조 이산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실록을 통해서가 아닌 역사를 통해
하나씩 열어오고 있듯이 현대의 시대엔 훨씬 빠른 속도로 열리겠죠?!
하여간 노론벽파는 참 질기고 오래가네요...-.-
산자의 예를 지켜주지 않은건 유모차의 아이로부터 천주교 성직자에게
까지 인듯 싶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50930
정조 이산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실록을 통해서가 아닌 역사를 통해
하나씩 열어오고 있듯이 현대의 시대엔 훨씬 빠른 속도로 열리겠죠?!
하여간 노론벽파는 참 질기고 오래가네요...-.-
얼마전 kbs 방송사고 만큼 흥미로운 뉴스가 MBC 9시뉴스에
나왔네요...푸틴이 공장가동중단하고 임금체불하는 재벌들에게
가서 원색적인표현(바퀴벌레)을 사용하고 30조원의 신흥갑부에게는
볼펜을 휙 던지며 사인하라는 모습이 방송에 그대로 보여주는건
러시아에서나 가능한 일이지 싶습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361047_2687.html
이정부는 쌍용자동차를 포함해 기업총수들을 위해
공권력을 동원할거라는 소식도 들리네요.
(공군비행장 활주로도 변경하는데 하긴 이 정도쯤이야..)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353451_2687.html
나왔네요...푸틴이 공장가동중단하고 임금체불하는 재벌들에게
가서 원색적인표현(바퀴벌레)을 사용하고 30조원의 신흥갑부에게는
볼펜을 휙 던지며 사인하라는 모습이 방송에 그대로 보여주는건
러시아에서나 가능한 일이지 싶습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361047_2687.html
이정부는 쌍용자동차를 포함해 기업총수들을 위해
공권력을 동원할거라는 소식도 들리네요.
(공군비행장 활주로도 변경하는데 하긴 이 정도쯤이야..)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353451_2687.html
오마이뉴스의 CCTV 의혹보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ss_pg.aspx?CNTN_CD=A0001151623&PAGE_CD
그럼 왜 경찰이 이런 조악한 화면을 내보낸걸까요??
참고로 각종보도에서 서거하신날 '문비서관'이란 표현은 문재인비서관이 아닌
문용욱비서관입니다. 사건을 제일 먼저 권여사가 아닌 고향친구이자 현
청와대경호처장에게 전화로 연락을 하신 분이기도 합니다....여기까지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ss_pg.aspx?CNTN_CD=A0001151623&PAGE_CD
그럼 왜 경찰이 이런 조악한 화면을 내보낸걸까요??
참고로 각종보도에서 서거하신날 '문비서관'이란 표현은 문재인비서관이 아닌
문용욱비서관입니다. 사건을 제일 먼저 권여사가 아닌 고향친구이자 현
청와대경호처장에게 전화로 연락을 하신 분이기도 합니다....여기까지만
--지금까지 글은 경찰발표 및 일부CCTV시간 공개와 문비서관 실명 공개에 대해
여러 수사발표가 의아스러운 제 개인적인 상상이라는 것을 미리 밝혀둡니다.---
그런데 전직 대통령이 사망했는데도
그것도 자연사가 아니었는데도
이처럼 순식간에 결론 내리고, 심지어 유족 운운하며 부검도 없이 화장해서
사건 종결시키는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을 겁니다.
망자를 대접하는 최선의 길은
그의 죽음의 이유와 과정을 가급적 투명하게 밝히는 것이겠지요.
하물며 전직 대통령이었는데 두말하면 잔소리가 되겠죠.
그런데 전국적 추모열풍은 불었지만
그의 죽음에 대한 한점 의혹도 없어야 한다는 목소리는
큰 울림을 보이지 못하고
서둘러 경찰은 의혹투성이 수사결과만 언론을 통해 토해내고
전직 대통령 사망 사건은 이렇게 정리되는 것인지요..
아마 정상적인 나라 같으면.. 보다 분명한 사고과정을 밝힐 때까지
1년이고 2년이고 조사와 탐문을 이어갔을텐데..
아직 우리 조국 대한민국은 망자에 대한 예를 지켜주기에는 멀고 먼 것일까요..